요즘 여름이고 해서 네일이나 페디를 엄청 많이 해요
아무래도 다른 것보다 손톱이나 발톱 걱정이 많이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혹하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어요
스캔들 프로텍티브 베이스코트입니다.
스캔들 프로텍티브베이스코트를 꺼내니까
이런 케이스에 곱게 담겨있더라구요 ~
검은색에 코르셋을 입은것같은 독특한 분위기가 눈에 들어왔어요
손안에 잡았을 때도
부담업는 크기
네일 제품중에 무식하게 용기가 이상한 애들도 있던데
스캔들 프로텍티브 베이스코트는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스캔들 프로텍티브 베이스코트의 브러쉬를 열어보니까
약간 우유빛갈이 나는 베이스코트였어요
사용할때는 뚜껑인 코르셋 부분만 잡게끔 되어있더라구요
사용기한을 보니까
2016년까지였어요
엄청난게 긴 기간이여서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였습니다.
스캔들 프로텍티브를 발랐을 때와
타사 베이스코트를 발랐을 때 타사베이스코트+네일을 발랐을 때의 차이
확실하게 보이시나요?
눈에 보일 정도록 심각하게 녹아내린 스티로폼 정말 놀랐어요
스캔들 프로텍티브 베이스코트의 원리는 이래요
손톱에 고분자 폴리막이 막을 형성해
메니큐어의 유해성분을 완벽하게 차단시켜주는 제품이랍니다.
정말 놀랍지 않으신가요?ㅎㅎㅎㅎ
이거보고 너무 놀라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손톱에 바르기전의 모습이에요
손톰에 요즘 네일을 많이해서 그런지 많이 상했더라구요
바르고나서 모습입니다.
고분자 폴리쉬 코팅막이
손톱을 감싸주고 있는 모습이였어요
아까 바르기전에는 찾아볼 수 없는 광택도 생겼답니다.
스캔들 프로텍티브를 구입하고 아직 네일은 발라보지 않았지만
왠지 손톱을 보호해줄것같은 흑기사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스캔들 프로텍티브 베이스코트 한번 사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