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직 자기 감정을 떼쓰는걸로 밖에 표현을 못해서 많이 곤란 했었던 찰나
함규정 선생님의 아주 친절한 감정 수업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물론 이벤트를 응모해서 받게 된 책 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볼수 있도록 내용이 간략 하면서도 책 한장 한장 에 신경쓴 느낌이 났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감정 온도계라는 것인데 아이의 감정의 종류를 온도계 밑에 쓰고
아이가 느낀 감정이 몇도인지 그림으로 표시 하는거였는데 이것만 있으면 아이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쉽게 알수 있을것 같았다
아직 아이랑 같이 책을 보면서 해보진 못했지만 쭉 훑어본 결과 아이의 감정이 어떤건지 모르는 부모라면 이책을 참고 한다면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쉽게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