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니PJ430의 미니빔프로젝터 덕에 아이의 잠자리가 즐거워졌어요 ♪
항상 잠들기 전, 뭔가 아쉬운 우리 아이들! 그래서 전 TV시청 보다는 미니빔프로젝터로 영상 한가지씩을 보여주고 재우는 편이랍니다.
TV의 경우, 밝게 시청하면 잠이 안오고~ 어둡게해서 시청하는 시력 저하라는 악영향이 오지만, 미니빔프로젝터는 빛 자체의 밝기가 TV보다 약한 편이라~
한두편 보면 아이의 눈동자가 금새 꿈나라 갈 기세로 바뀌더라고요 ㅋㅋ
불은 이미 꺼져 있는 상태이니, 그대로 소니 PJ430 캠코더만 닫아주면 끝! 어찌나 유용하던지 !!! CGV 부럽지 않습니다~
핸드캠 답게~ 소니PJ430은 그립감과 조작이 너무 너무 편합니다!
단 두개의 손가락으로 요리조리~ 조절하니 동영상 녹화 아무것도 아니죠^^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아이의 모습을 담기 좋아서~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시도 때도 없이 녹화하기 바빠요!
디스플레이가 터치 방식이라, 캠코더 화면 내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 줌인/아웃 녹화시작/정지를 터치로 조정할 수 있어요!
셀카로 촬영할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이 되더라고요~ㅋㅋ
녹화한 동영상을 캠코더로 보는 것 보다 외부장치에 연결해서 보면 더 크고 선명한 화질로 감상 할 수 있거든요~
HDMI TV 연결해서 하나의 다큐멘터리 처럼 감상해 봤습니다.
소니PJ430은 LCD화면을 열면 그 안쪽 포켓에 연결홈이 있거든요~
소니 전용 HDMI 연결 잭을 캠코더에 연결하고 TV에 연결하면 TV로 녹화한 영상을 감상 할 수 있죠~
TV의 [외부입력] 으로 [HDMI선택]
확실히, 캠코더로 봤을 때랑 TV로 HD화질의 동영상을 감상하는 맛이 틀려요!
정말, 노이즈 없는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오늘 따라 우리 왕자가 아픈나머지ㅜㅜ 기운이 없네요. 이마저도 사랑스러우니~ 어쩔까요~
< 소니PJ430으로 녹화한 HD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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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PJ430은 조금 더 특별합니다.
사실, 요즘은 따로이 미니빔프로젝터를 구입 할 만큼 육아맘들에겐 '붐'인 것이 빔프로젝터인데요.
내가 촬영한 영상 외에 '외부영상'을 미니빔프로젝터를 이용해 감상이 가능하답니다!
우리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또는 영화를 영화관에서 관람하듯 볼 수 있다는 거죠.
영상이 담긴 노트북/테블릿/핸드폰을 이용해 미니빔프로젝터를 실행 시켜 볼게요!
따로 파일을 변환하는 번거로움 없이, 연결만 해주면 그것이 빔프로젝터로 재생이 되요!
노트북에도 HDMI 연결 잭이 있다는 것 아시죠?
노트북과 캠코더에 각 각 연결하는데요. 캠코더에는 프로젝터IN 홈에 연결해주세요!
핸드폰 영상을 감상할 시에는 '핸드폰'호환 케이블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홈CGV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형 내장 프로젝터로 화면이 정말 와이드해요~
어디든 하얗고 큰 벽만 있다면^^ 프로젝터 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또봇'
캠코더와 호환되는 빔프로젝터라 하면 사실.. 화질이 별로거나 뭔가 덜떨어지겠지? 라는 고정관념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제가 본 바로는.. 절대~ 덜 떨어지는 화질/색감이 아닙니다!
정말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 그대로의 모습이 빔프로젝터를 통해 전해지더라고요!
거리에 따라 화면의 크기는 달라지는데요!!! 집에 TV가 작다면.. PJ430으로 영화보는 느낌내기 가능 할 것 같아요 ㅋㅋ
TV에 연결했을때랑은 또 다른 느낌! 아~ 정말 사운드가 조금 작다는 게 아쉽지만.. 화면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
< 소니PJ430으로 보는 생생한 영상 >
요즘 카메라는 동영상 기능까지 뛰어나야 인정받듯,
캠코더는 오히려 사진의 화질보단 영상 재생 위주로 생생하고 특별하게 감상 할 수 있어야만 인정 받는 듯 해요.
그런면에서 소니 핸디캠이 대세~ 요즘 CF 광고에도 소니 핸디캠 나오던데 ㅋㅋ
직접 사용해본 사용자로써.. 아.. 정말 ㅎㅎ 환상입니다.
여행 / 캠핑 / 일상 등 사용하기 적합한 조건인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다! 그러면서 성능이 끝내준다~ 이런 캠코더 또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 본 포스팅은 소니와 함께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