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의 진화 듀얼세이브
아이나비 FXD900 마하 블랙박스 핵심기능
듀얼세이브 라는 기능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반드시 설치하는 필수품이 된 블랙박스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얼마전까지는 FULL HD 해상도가 트렌드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블랙박스 성능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FULL HD 해상도는 이제 블랙박스에서 특징이 아니라 기본이 되어버린 셈인데요.
사용자들 사이에서 해상도 이후의 성능이나 평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가 해상도가 높지만
그에 합당한 퍼포먼스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는 블랙박스 제품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가 사고 날 때 결정적인 사고모습을 담아내지 못하는 제품들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소비자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사고났는데 사고 장면 담겨있는 영상은 찾을 수 없다?
아이러니 하지요. 사고 장면을 녹화해 정확한 잘잘못을 가려내야 하는데 사고 장면이 사라졌습니다.
블랙박스가 존재 의미가 사라진 그 상황을 맞닥드렸을 때 사용자가 느끼는 그 기분은... 배신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많은 블랙박스 제품들은 사고시 충격을 받아 전원이 끊어지면 저장을 온전히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블랙박스라면 어떠한 경우에도 그 모습들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아이나비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팀을 구성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국내최초로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도록 해주는 듀얼세이브 기능을 적용시킨 블랙박스를 출시하게 됩니다.
장착하는 Micro SD카드 말고도 본체 안에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추가로 내장되어 사고시에 두 메모리
장치에 동시에 저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고로 인해 전원이 끊어졌을 때를 대비해 배터리도 내장시켜 온전히 사고의 모습을 저장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나비에서 제작한 영상을 한번 보세요. 이번 FXD900 마하의 핵심기능인 듀얼세이브를 효과적으로
각인시켜주기 위해 제작한 영상인데요.
많은 분들이 찾아 보실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사고의 모든 장면을 생생하게 그대로 녹화해주는 블랙박스라서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듀얼세이브
블랙박스를 온전하게 만들어 주는 필수 기능으로 인정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