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달려드는 사람들........
산천어 잡겟다고, 난리들입니다. 이들은 왜 저리 달려들까요.
대충 보니 대개가 연인에 쫓겨 달려든것으로 여겨집니다.
화천에서 겨울 손맛의 대축제
산천어 루어낚시와 산천어 맨손잡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자그마치 2년전 루어낚시로 입질만 당하다
이번에 제대로 산천어의 싱싱한 몸부림을 손으로 감으려 멋지게 찾아간 화천입니다.
일찌감치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낚시를 즐기는 모냥으로 입장의 제한으로 제대로 즐기지 못한 오전
밥대장은 광란의 맨손잡기 이벤트를 즐깁니다.
이들의 광란이 산천어를 잡으려는 욕망
같이온 이성들에게 우월성을 보이려고 하는 욕망
그리고 산천어 회와 구이를 이용한 소주 한잔을 즐기려는 욕망.
복합적인 생각을 가지고 광란 속으로 달려듭니다.
밥은 몸에 지병인 동상끼를 보유한 관계로 남들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대리 만족으로 풉니다.
맨손잡기 체험전에 시원히 나와서 게임을 합니다.
남자둘, 여자일인
경주를 합니다. 일등하면 산천어 세마리.
열심히 달려보는 여성 그러나 절대 지지핞는 저 무뚝뚝한 남자.
사회자가 물어본 이유는 ...
아내가 보고 있답니다.
이 아가씨도 나난리입니다.
방송국 리포터인대 ... 들어가서 내내 헛탕을 치더니
막판에 난리 났습니다.
이 친구는 맨손체엄에서 많이 잡곘다는 것도 없습니다.
기냥 한마리 잡으니 무조건 나와서 저리 환상적인 웃음을 날리고 있네요.
그저 감격시대입니다.
이 뿌듯한 표정의 이친구
근대 어디다 넝는 건지 원...... 넣으면 빠질텐대.
동영상이 더 재미있을 듯합니다.
리얼한 그림들이
원수 같은 루어낚시
결론은 충분한 재미를 못봤습니다.
왜?
산천어를 눈으로만 구경하다 끝낫습니다.
아니 ! 옆에있는 꼬맹이도 잡는대
난 먼지 ...
바닥에 걸려서 낚시 줄이나 끊고, 뭐 입으로 여고생들 던지는 강의나 하고,
입만 살아있는 밥은 물고기 구경만 합니다.
말 그대로 " 팔닥이는 물고기:를 느껴 보지도 못했습니다.
뒤로 얼음으로 겨울 분위기를 한참 만들어낸 이곳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깁니다. 초등학교 다닐까? 하는 친구부터
20대 아가씨 , 들도 열심히 던졌다 당겼다......
산천어 축제가 화천의 자랑이듯
읍네를 돌다보면 담장으로 이런 그림들이 도시를 채우고 있습니다.
전국
외국에서 오는 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공급하는 산천어들.....
외부 반출은 3마리라서
강태공들은 잡으면 열심히 놓아주고,
잡으면 놓아주고,
산천어 축제의 취소로 아쉬움을 가진
화천 산천어 축제 매니아들을 위한 보상이벤트
산천어 루어낚시, 그리고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을 즐겨 보세요.
입장권과 교환되는 화천 사랑상품권은 화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밥을 사먹든가?
기름을 넣든가?
로또를 사든가?
화천안에서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화천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런 추가 공짜를 즐길 수 닜다는것.
축제를 군민에게 돌려주는 이런 모습이 화천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