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패키지●방콕 올시즌호텔+태국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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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올시즌 골드 오키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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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클릭, 후감상
5000여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세계 최대 레스토랑 로얄드래곤에서
저녁을 먹은 뒤~ 첫째날 호텔인 방콕 올시즌호텔에 도착했어요.
▲방콕 올시즌호텔 로비
방콕 올시즌호텔은 규모는 작은편이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친절한 호텔이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보니~ㅎㅎ 로비옆에 물위에 이런 장미꽃들이 쭉~ 걸려있더라구요.
어떤 의미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일단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패키지여행에서는 여행에 대한 거의 모든것들을 가이드님이 설명해 주시는데요~
호텔 이용팁도 호텔로 이동하면서 배우게 됐어요.
먼저, 방콕은 호텔팁으로 달러, 한화가 가능해서 편리했어요.
팁으로 1달러나 1000원을 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정작 바트로는 얼마였는지 현재 기억이 안나는데,
잠시 검색해보니 20~40바트 정도네요.ㅎㅎ)
팁은 다른곳들과 마찬가지로 짐 옮길때랑 1박마다 방에 두시면 되요.
방콕 올시즌호텔에는 수영장, 사우나, 체육시설 등이 있었어요........
아쉽게도 아무곳도 못가봤네요 ㅋㅋ
▲토수이의 룸: 방콕 올시즌호텔 508호!
방이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아늑했어요.
친구랑 오손도손 이야기하면서,
설레는 패키지여행의 첫째날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ㅎㅎ
TV와 화장대가 있구요~
침대가 꽤 가까이 있어서 이야기하기 좋았어요~
옷장에 금고도 있구요~
저기 뒤에 투명한 병에 담긴 물이 프리워터에요:)
병이쁘다고 가져오심 안됩니다. 병 없어지면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한데요.
물이 나왔으니까, 또 잠시 태국의 물 이야기를 해볼게요.
태국에서는 아무물이나 함부로 먹어서는 절대! 안된다고해요.
호텔에서 제공되는 물, 안전한 레스토랑에서 제공된 물 외에는 절대 먹지 말라고 하셨어요.
태국에서는 길거리에서 음식이나 물 등을 잘못먹으면 탈이 날 수 가 있다고해요. 조심하세용~
작은 냉장고도 있는데요~
냉장고 안에는 유료 음료가 있습니다.
▲방콕 올시즌호텔 화장실
올시즌호텔 화장실에는 샴푸, 샤워젤, 비누, 샤워캡이 준비되어 있어요.
샴푸, 샤워젤은 그냥 그냥 쓸만했던것 같아요.
*호텔에서 제공하는 샴푸나 샤워젤은 다 비슷한듯^^
아침은 호텔에서 제공되는 조식 뷔페를 먹는데요,
토수이는 태국음식이 혹시 입에 안맞을까봐 무난한 호텔조식을 좀 많이 먹었어요 ㅋㅋ
테이블도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는데요~
토수이는 사진이 잘~~ 나오는 창가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용:)
▲방콕 올시즌호텔 조식 메뉴:)
작은 호텔이라 조식 별로 기대안했는데, 있을건 다 있더라구요~~
한쪽에는 쥬스랑, 커피 등 음료가 있구요~
조식 뷔페 메뉴는 ~
태국현지식부터~ 빵, 스파게티~
죽도 있었어요:)
햄이랑 스파게티~~
라이스랑 볶은 고기(?)
야채랑 볶은고기(?)ㅋㅋ
토마토랑 계란
스크램블 에그랑 계란후라이
씨리얼~
각종 빵빵빵~!
과일~!!
메뉴 거의 다 먹어봤는데요~~
방콕 올시즌호텔 조식 뷔페 메뉴 중 최고봉은...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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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죽죽:) ♥
한국인의 입맛에 아주 딱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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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너스! 방콕 올시즌호텔 근처 태국편의점, 108 SHOP★
호텔에서 7분정도 거리에 있었던것 같아요.
108 SHOP은 태국편의점 체인인데요, 태국에서 세븐일레븐 다음이라고 하네용~
편의점은 어느나라를 가나 비슷한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보다는 살짝 더 슈퍼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태국패키지 여행 기간동안, 더 큰 편의점에 가봤는데, 거긴 우리나라랑 정말 비슷했었어요.)
태국과자들~~
로얄드래곤에서의 과한 식사로...
많이 구입은 못했어요.ㅎㅎ
편의점의 꽃(내맘대로 ㅎㅎ), 컵라면!!
음료수~~
그래도 혹시나~ 해서 비상식량을 조금 구입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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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마일로를 비롯~
요플레랑 바나나맛인줄알고 구입한 레몬맛과자.ㅋㅋㅋ
방콕 올시즌호텔을 나서면서 호텔 전경을 다시 찍어봤어요.
그리고,,, 가식적인표정의 ㅎㅎ
룰루랄라 셀카로 상콤하게 출발.ㅋㅋ
- 불펌·무단도용 미워요! 토수이홀릭-
▲아직도 안눌렀숑~^-^
토수이는 덧글먹고 살아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