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반포 한강공원에는 넓은 규모로 나무와 잔디가 조성되어서 저녁시간과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그늘막과 텐트를 칠 수 있어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곧 다가올 열대야에 인기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한강공원 반포에서 가까운 한강 세빛섬과 서울 놀거리인 튜브스터와 골든블루 마리나 요트 한강 놀거리자 서울 놀거리로 추천하며 서울 한강 데이트 코스로 자세한 정보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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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입니다.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과 다양한 영상 및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빛섬은 가빛, 채빛, 세빛, 예빛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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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한강공원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세빛섬인데요. 이번엔 자전거 타고 일부러 끌고 다니면서 세 개의 섬을 모두 둘러보았어요. 세빛섬은 낮보다 밤 풍경인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해요. 한강물에 반영으로 비친 불빛 조명들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채빛은 밝고 화려한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160여가지 이상의 수준 높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채빛 퀴진은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으로 메뉴 본연의 맛과 밝고 경쾌한 서비스를 통해 추억이 있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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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니 비어가든이라고 한강을 조망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계단식 정원을 꾸며놓았더라고요. 이날도 햇살을 피해 그늘 아래 벤치에서 즐기는 사람들과 커플들이 찾아와 한강을 조망하면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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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빛 전기 카트

세빛섬에서 전기 카트를 운영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는데요. 세 개의 섬을 오가는 드라이브 코스 같았어요. 대신에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등 공휴일에는 전기 카트를 운행하지 않아요. 평일날만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단 노약자나 장애인의 경우엔 별도로 문의하면 된답니다. 문의 번호: 02-347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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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은 항상 새로운 이벤트로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다목적 수상문화공간의 운영을 통해 전시, 공연, 이벤트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원하게 트인 한강의 전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순간을 나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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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솔빛섬을 찾아갑니다. 둥근 원형의 구조물이 독특한데요. 자전거 끌고 들어가가봤어요. 외부로 이어진 산책로가 있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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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를 만들어 배치했고 이미 다른 자전거 탄 분도 와서 쉬고 계시네요. 멀리 강 건너를 볼 수 있고 남산타워도 보이고 반포대교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빛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빛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국제회의, 기업행사, 연회, 예식 등의 MICE 산업 개최에 최적화된 컨벤션홀 및 한강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펍 레스토랑 등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가빛의 밤은 아름다운 빛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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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빛에는 1층 - 이솔라, 카페 돌체, 튜브스터, 1F - 골든블루마리나, 굿윌스토어

2층 - FIC 웨딩/연회, 3층 - 비스타 레스토랑, 4층 - 루프탑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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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섬은 모두 이어져 있어서 산책하면서 건너갈 수 있습니다. 이곳 건물 또한 아주 독특합니다. 세 개의 섬은 한강의 수량이 불어나도 둥둥 떠 있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서 홍수가 와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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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프린센스 요트, 씨레이 요트, 신데렐라 요트, 러셀러요트, 리무진 요트, 헬리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세빛섬 골든블루마리나 운항코스

여의도- 세빛섬-잠실 코스 중 선택하면 됩니다.

1코스는 여의도-원효대교-한강철교-한강대교-동작대교-골든블루마리나

2코스는 반포대교-한남대교-동호대교-잠실까지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쇼 코스도 따로 운행하고 있지만 현재는 달빛무지개 분수가 가동하지 않으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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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한강공원 나온 김에 요트 체험하시려는 분들이 꽤 되었습니다. 구명조끼를 준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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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탑승하자 바로 속도를 내면서 동호대교 쪽으로 키를 돌려 가네요. 저는 이번에는 직접 타지 못했지만 다음에 일부러 타보려고 해요. 특히 해넘이가 있는 일몰 시간에 탈 수 있다면 한강의 일몰과 야경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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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를 타고 한강을 즐기는 놀이인데요. 어른들 가족들 연인들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수상 물놀이입니다. 운영시간을 보면 봄가을과 하절기를 나뉘어 다르고 평일(월~금) 주말(토~일)공휴일이 다릅니다. 보트 한 대당 6명이 탑승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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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간 및 이용 요금

평일(월~금) 보트당 30분 30,000원 보트탕 60분 50,0000원입니다

주말(토~일) 공휴일에는 보트당 30분 35,000원 보트당 60분에 55,000원입니다.

세빛섬 튜브스터는 신개념 프리미엄 수상 레저 어트랙션 튜브스터로 보트 운전의 즐거움과 함께 물 위에서 마음껏 식음료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서로 이야기 나누는 공간입니다. 물 위의 수상 카페처럼, 피크닉을 즐기고 모임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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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과 서래섬이 있는 곳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날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요. 커플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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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튜브스터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JTBC 오늘 굿데이, 티브로드 골목길 사용설명서, JTBC 밤도깨비, MBC 아이돌 투어 등 다양한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 튜브스터는 국내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달 밟는 방식이 아닌 간편한 핸들 조작으로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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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빛섬 입구에는 달 모형 조형물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기념촬영하는 포토존입니다. 야간에는 달빛처럼 불을 밝혀 제대로 밤하늘의 달을 보듯이 즐길 수 있는 핫스폿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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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빛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아트 갤러리 공간 입니다. 대형 LED 스크린과 수상무대를 활용하여 한강변에서 더욱 다채로운 공연 및 이벤트가 진행 가능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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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포 한강공원 추천하며 서울 놀거리로 한강 세빛섬 튜브스터와 골든블루 마리나 요트를 소개했는데요.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 한강공원은 여러 곳에 있지만 반포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했습니다. 서울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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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한강공원은 자전거 여행코스로 한강 라이딩할 때마다 들르는 곳인데요. 요즘은 달빛무지개 분수를 하지않아 좀 멋이 덜하다고 할까요. 한때는 잠수교에서 또는 반포맞은편에서 반포달빛광장에서 일부러 사진 촬영하겠다고 야간 자전거 타고 가던 곳이기도 해요.

요즘은 날이 덥기에 주말이나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늘막을 치거나 텐트를 치고 더위를 피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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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만 없었다면 주말마다 특별한 공연도 펼쳐지고 밤도깨비야시장이 열리던 곳인데 어서 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반포 한강공원 추천 서울 놀거리 세빛섬 튜브스터. 골들블루 마리나 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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