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배입니다.
수원 광교 앨리웨이에 키즈카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50개월, 20개월 무급사원들과 함께
아이랑 갈만한곳인 핌언더그라운드로 갑니다.
규모는 작은데, 타키즈카페에 없는
체험 위주의 키즈카페여서 새로웠어요.
열심히 뛰어다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주차등록 가능하며 4시간 적용해줬어요.
양말 필수 착용입니다.
맨발로 가면, 카운터에서 양말 사서 신고 들어가야해요.
입구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옆에 사물함에 개인가방, 외투, 신발 등 넣어놓으면 되요.
매표소
요금표
핌 언더그라운드 요금입니다.
무급사원 1호 입장료로 주말 1시간권 구매했고
무급사원 2호는 24개월 미만이라 50% 할인만 받았어요.
그 외에 할인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야광룸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있던 야광룸.
여기서 재밌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무급사원들이 들어갔다가 대충 보고 나와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ㅋㅋ
(사진덕후 엄마의 야망은 이렇게 무너집니다.)
손수건을 넣으면 휙휙 돌다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져요.
관심을 많이 가진 체험..
통(?) 안에 바람이 움직여서 손수건을 넣게되면 빙빙 돌다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져요.
대형볼풀장
무급사원 2호와 쉬고계신 대표님
대형 볼풍장을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더라구요.ㅋㅋㅋ
무급사원들 머리카락이 아주~~~ㅋㅋㅋㅋㅋ
볼풀장 안에 들어갔다 나왔다~~~
봉과 천을 이용한 건데
설명을 읽어봐도 모르겠더라구요ㅎ
그냥 지나갑니다.
트램펄린
뛰면서 돌기~~ㅎㅎ
미끄럼 타고 쓱~~~
모래놀이터
바닷가 모래 만지러 가는 건 잘 못하니
여기서라도 맘껏 하고 놀으렴~~
맥앤큐브 자석놀이
어려운 건 질색이라(ㅋㅋ)
보기만해도 머리 아플 것 같은데
이리저리 맞춰보면서 놀고있네요.
풍선을 넣으면 위로 올라가요.
상상놀이터블럭
여긴 잘 안놀았던 것 같아요.
브라이트데이 월블럭
관심 없는 것 같더니..
어느샌가 블럭을 꼽고 있는 무급사원 2호.
음료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이에요.
테이블도 있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어요.
옆에 룸도 있었는데 생일파티 등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어요.
코로나19로 잠시 폐쇄시켜놓은듯 합니다.
오랫만에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던
광교 앨리웨이 키즈카페 핌언더그라운드!
다음에 또 가자고 하네요..
(주중에 가고싶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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