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 -부안마실축제 -전북 가볼만한곳 5월 축제, 봄축제 추천(2019)/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3월 들어 서서히 봄꽃축제가 들리는데요.
마음 같아선 꽃향기 맡으며 봄바람 쐬며 봄나들이 즐기고프네요.
봄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데 오늘 소개할 곳은
5월에 열리는 특별한 축제로 전북 부안에서 열리는 부안마실축제입니다.
전북대표축제로 선정된 부안마실축제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전북 부안은 특별한 곳으로 변산반도를 신혼여행지여서
일부러 찾곤 했는데 요즘 안 간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전북 부안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변산해수욕장. 채석강. 곰소염전, 내소사 등 참 많지요.
호미는 처음 자전거 여행 시작했을 때 의미 있는 여행으로
홀로 자전거 타고 1박2일 코스로 다녀왔었는데
처음 시내버스에 자전거 싣는 경험도 해보았던 좋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올해도 모처럼 시간을 내어 부안마실축제도 즐기고 변산반도 마실 길 등 다녀오고 싶네요.
부안마실축제 목표는
마실의 정체성이 확립되는 축제와 지역문화자원이 관광자원이 되는 축제 및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객 18,000명의 확보와 85억 원어치의 경제효과를 계획합니다.
지난해는 특히 유럽 5개국 주한대사 및 중국총영사 부부는 물론
세계스카우트연맹 회원국 4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세계 속의 축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제7회 부안마실축제
주제: '5월,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속 소풍'
슬로건: 여유를 찾아 떠나는 마실 여행'
축제 기간: 2019. 5. 4~5. 6일까지
축제 장소: 부안군 일원(주행사장: 매창공원)
행사 프로그램
- 여는마당 / 닫는마당
- 공 연(주무대․보조무대, 거리공연, 야간 불빛쇼)
- 체험 / 전시, 참여마당
- 마실소개 읍면별 / 마을별 전시․체험마당 운영
- 마당 주제별 야간경관 운영
- 마실 숲속 소풍마당 / 야유회 마당 운영
- 농특산품 / 먹거리 부스 운영
2019년 부안마실축제 홍보영상
2018년 부안마실축제 홍보영상
제 7회 부안마실축제
'5월,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 속 소풍'이라는 주제와
'이화우 흩날릴제, 여유를 찾아 떠나는 마실 여행'의
슬로건으로 부안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부안마실축제는 부안만의 풍부한 역사자원과 관광자원을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마을로 마실 온 듯
전북 부안의 정과 인심을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따뜻한 봄기운이 만연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부안을 방문하여 휴식과 희망을 찾고 행복을 얻어 가는 축제로
부안의 역사와 자원을 읍.면 별로 소개하는 생생부안마실,
체험마을 일부를 축제장으로 축소하여 농촌.어촌체험마을을
직접 체험하는 체험부안마실, 젊은이들의 생동감 있는
춤 퍼레이드 경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전북 가볼만한곳 부안마실축제 5월에 떠나는
가족여행지로 추천하며 아이들과 함께 연인들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로 전북 부안 여행을 강추합니다.
부안마실축제 행사 프로그램 소개
행사프로그램 및 체험프로그램
- 여는마당 / 닫는마당
- 공 연(주무대․보조무대, 거리공연, 야간 불빛쇼)
- 체험 / 전시, 참여마당
- 마실소개 읍면별 / 마을별 전시․체험마당 운영
- 마당 주제별 야간경관 운영
- 마실 숲속 소풍마당 / 야유회 마당 운영
- 농특산품 / 먹거리 부스 운영
마당별 프로그램 구성 46개 프로그램 운영 예정
마실 보물마당
여는마당/닫는 마당
최고의 마실(마을)을 찾아라
마실 춬 퍼레이드 경연대회
마실 연린 음악회
이웃사촌 공연 한마당
마실 뮤직박스(대동한마당)
마실 깨비 골든벨
위도 띠뱃놀이
마실 유랑 극단
전국우수 농악 공연
군립농악 공연
마실악 전국 청소년 경연대회(본선)
플래시몹
마실 건강 마당
워터 펀펀마당
농촌 이야기
마실 운동회
마실 장터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주렁주렁 행운을 잡아라
마실 놀이터 운영
마실 맛 음식 품평회
마실 휴식 마당
2023 세계 잼버리관 운영
부안군민 공모 체험(일부)
보이는 부안마실 운영
버스킹 공연
마실 주제 전시
마실 성공마당
마실 체험! 현장 속으로
부안 미디어 아트쇼
샌드 아트 쇼
동화 음악회
인형극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황금 오디를 찾아라
내게도 이런 시절이
마실 원정대
블랙이글 에어쇼
마실 사랑 마당
야간경관 운영
족욕 체험장 운영
연계프로그램
마실 포세스트 UCC 공모
전국 농악경연대회
매창제례
부안마실 걷기
부안오감 자연동화 여행
다시! 부안 마실
팔도장터 마실 관광열차 운영
부안마실축제 풍경 이모저모
블랙이글 쇼
지난해에도 다양한 축제 행사가 열렸는데요. 블랙이글의 멋진 비행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죠. 이날 날씨가 좋지 않아 실제로 쇼를 보지 못했답니다. 올해도 날씨에 따라 진행이 될 것이라 합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즐길 수 있는 블랙이글의 활공비행 멋진 모습을 개막식에서 펼쳐졌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블랙 이글의 쇼가 펼쳐집니다.
-오복마실 퍼레이드-
-옛다 복받아라, 황금 오디를 찾아라-
-골목길 운동회-
전북 부안에서 따뜻한 봄날 가정의 달에 펼쳐지는 부안마실축제에서는 아이들과 어른들 젊은이들 모두가 맘껏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해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많이 참가했습니다. 부안의 작은 도시에서 행사하지만 전북을 넘어 전국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즐거운 마실 축제입니다.
-위도 띠뱃 놀이-
-대동 한마당-
3일간 펼쳐지는 전북 부안 서해안 여행으로 가족여행으로 훌쩍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제7회를 맞는 부안마실축제는 2019년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여행객들과 관광객들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46가지의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축제 기간 찾는 여러분들의 행복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복마실 원정대-
지난해 펼쳐졌던 부안마실 런닝맨 등도 젊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전북 부안 일부러 떠나는 여행으로 젊음의 열정을 발휘해보는 특별한 기회를 잡아 보세요.
-워터 펀펀-
2018년 워터 펀펀마당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젊은이들의 열기를 느껴보세요. 2019년에도 펼쳐지니까 상당히 재미있고 멋진 추억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린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 마실축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즐길거리입니다.
-야간 조명-
부안마실축제에서는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특별히 야간 조명을 설치해서 특별한 야경을 선사하는데요. 따뜻한 봄날 전북 부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조명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으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자 캐기 체험-
부안마실축제에서 아이들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감자 캐기 등으로 감자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즐거운 체험행사입니다.
부안마실축제 주변 가볼만한곳 변산 8경 외 부안 관광 명소
웅연조대-熊淵釣臺
줄포에서 시작하여 곰소를 지나는 서해바다의 정경,곰소만에 떠있는 어선들과 또 어선에서 밝혀내는 야등이 물에 어리는 장관과 어부들이 낚시대를 둘러메고 청량가를 부르는 경치를 제 1경으로 꼽았다.
직소폭포-直沼瀑布
내변산의 가장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직소폭포는 변산의 경관중에서 으뜸으로 '예부터 직소폭포와 중계계곡의 선경을 보지 않고서는 변산을 말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소사모종-蘇寺暮鐘
관음봉 아래에 곰소만의 푸른바다를 내려다보며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내소사, 경내에는 아름드리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해질 무렵 어둠을 뚫고 고즈넉한 산사에서 울려 퍼지는 저녁 종소리에 신비로운 정경을 제3경으로 친다.
월명무애-月明霧靄
월명암에서 바라보는 변산의 구름바다 월명암에서 떠오르는 달을 쳐다보는 경치가 좋지만, 이른 아침 떠오르는 해와 함께 봉우리마다 자욱한 안개와 구름이 춤추는 둣한 구름바다 또한 변산의 명승이다.
서해낙조-西海落照
예부터 낙산의 일출과 서해의 낙조를 비경으로 꼽았다. 변산의 낙조대에 서면 멀리 서해에 점점이 떠 있는 고군산도와 위도의 덩어리들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데, 마지막 정열을 불태운 불구슬이 진홍으로 물든 바닷속으로 빠지는 장관이다.
채석범주-彩石帆舟
억겁의 세월을 파도에 씻겨 온 바위는 지쳐 깎이고 씻겨 해식단애의 아름다운 절벽을 이루었으며, 절벽은 다시 씻겨 동굴을 이루었다. 이렇듯 대 자연의 신비와 비밀을 간직한 채석강은 외변산 제일의 경관이다.
지포신경-止浦神景
변산면 지서리를 예전에는 지지포라고 했다. 지포에서 쌍선봉으로 향해 오르노라면 벌써 시원한 바닷바람이 발길을 멈추게 하며, 휘감고 도는 수많은 봉우리들 사이로 서해의 선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개암고적-開巖古跡
개암사는 변산의 상징인 울금바위 아래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깊은 역사와 찬란했던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그 옛날 백제 유민들이 백제의 부흥운동을 전개한 본거지이기도 하며, 울금바위의 위용과 주류성의 자취는 그윽한 역사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직접 다녀왔던 채석강과 변산반도 해넘이 일몰 풍경 그리고 내소사 풍경
부안마실길, 내소사, 채석강, 영상테마파크, 수성당, 신재생에너지파크,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곰소쉼터, 부안청자박물관, 솔섬일몰, 내변산탐방지원센터,
직소폭포, 휘목미술관, 부안누에타운, 곰소젓갈단지, 울금바위, 개암사,
전라좌수영세트장, 곰소염전, 전북투어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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