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예배 드리고~~
고즈넉함 속의 산책을 만끼하기 위하여
달린 곳은 사찰! 그 다음은 어디로 갈까?
알라신 뵈러 이집트?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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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떠나서 고즈넉함이 가득한
공간을 찾는다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조용하기 때문에 소음이 없어 좋고
평화로워 불교를 믿지 않지만
종교에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템플스테이를
참여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있는 유명한 절들은 대부분 지방의
깊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는데,
조선시대 때 숭유억불정책으로 인해
불교가 탄압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사찰안에는 극락전, 범종각, 지장전,관세음보살석상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찰 내부의 일부 건물을 보수하였지만
대부분의 외관 모형은
처음 지어졌던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주 먼 옛날 4대 성인의 한 명이었던
석가모니가가 떠오릅니다~
한 국가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인간의 괴로움에 대해서
고민하다 결국 수행의 길을 걷게 된...
시민운동 '맑고 향기롭게'의 근본도량으로 해마다
매 5월이면 장애우, 탈북자, 결식아동 등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자선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람을 타고 조용히 울려 퍼지는
종소리~ 바람소리~~
처음 입구에 들어설 때 복잡했던
머릿속과 달리
고요해진 내면의 소리를 들어봅니다~~~
이곳에 방문 후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하염없이 가볍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