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여행지 양수철교 남한강 자전거길 겨울 풍경 (사진찍기 좋은곳)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 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아주 독특하고 이색적인 남한강 자전거길을 소개합니다.
폐철로를 활용한 자전거 길 구간인데요. 세월의 흐름과 철길을 그대로 유지해서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자전거마니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사진 찍기 좋은 곳의 명소입니다.
겨울이 접어든 11월 말 자전거가 아닌 자동차를 타고 출사를 위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을씨년스러운 겨울 풍경에 갈색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제 양수철교 폐철로가 눈에 듭니다.
이 길은 팔당역부터 시작하는 남한강 자전거길에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빼어난 곳입니다. 옛 중앙선 선로를 폐쇄하지 않고 일반인들에게는 걸을 수 있고 자전거 마니아들은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특별한 구간입니다. 겨울강과 잘 어울리는 곳 하얀 겨울 눈이 쌓이면 또 다른 풍경을 선사하죠.
자전거가 없어도 팔당역에서 자전거 대여를 이용해서 두물머리까지 다녀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날씨가 흐린 겨울이라 녹슨 철로 세월 입은 느낌이 그대로 사진에 담겨져 있네요. 발아래 흐르는 북한강 줄기 왼쪽에는 밝은 광장으로 시작되는 북한강 자전거길이 이어져 있고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의 화사한 꽃을 식재해서 물의정원은 눈이 호강하는 선물을합니다. 꽃양귀비 봄철 황화코스모스의 가을꽃 등을 구경할 수 이습니다. 남양주 드라이브코스로 강추입니다. 오른쪽에는 양평의 두물머리와 세미원으로 향하는 길이고 있고 겨울 강은 잔잔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일까요.자전거 탄 사람도 많지 않고 산책하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을 추천하게 된다면 이곳 남양주 자전거길이 베스트 중 최고의 아름다운 길입니다.
양수철교를 자전거 타고 지나갈 때면 바닥에 테크 위로 미끄러지면 마찰 소리가 실제 철로 위를 달리는 것 같은 차르륵 차르륵 소리가 페달을 밟는 기분이 경쾌해 지고 가벼워집니다.
사진을 좋아하거나 양평의 두물머리가 기는길에 꼭 들러 직접 거닐어보세요. 갈색으로 물든 양수 철교의 독특한 색감도 맘에 들고 천천히 발걸음 옮기며 나뭇결이 속삭이는 소리도 감상해보세요. 특히 해가 뜨거나 해가 질 때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힐링하기 좋은 구간입니다.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나 그냥 여행을 하시는 분이나 지나는 길에 우연히 들러서 잠시 여유롭게열 깃차길의 추억을 떠올리며 과거와 현재 공간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경기도 남양주 양수철교 독특한 디자인과 폐철로라는 독특한 분위기에서 멋진 사진도 촬영하고 인생샷도 만들고 겨울 여행지로 추천하며 사진 찍기 좋은 곳 출사지로 추천합니다.
호미도 조만간 전기 자전거 따고 장거리 여행으로 훌쩍 다녀오고싶네요. 무릎통증을 위한 재활로 다녀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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