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항상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시작되는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라고 할 수 있다.
부산의 새로운 명소, 오륙도 스카이워크
하필이면 내가 찾은 이날, 어린아이는 몸도 제대로 못 겨눌 정도의 거센 바람이 불었다.
/ 여행지 :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 설명 : 오륙도 스카이 워크는 오륙도 맞은편의 옛 한센인 정착 농원 자리에 조성되었다. 남구 용호동 산197번지 일원의 7만 7,536㎡ 면적에 조성되는 생태 광장에 자리한 시설이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로 오르는 길 입구에는 오륙도 스카이 워크 표지석이 세워져 있고, 오를 때 신는 덧신 함이 놓여 있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는 높이 37m의 부산만 북쪽의 해안 절벽 승두말에 설치되었다.
형태는 9m가량 바다 쪽으로 돌출된 U자형의 되돌아올 수 있는 유리 전망대이다. 전체 폭은 지지대를 포함하여 5ｍ이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오륙도 스카이 워크를 따라 강판 유리로 울타리가 쳐져 있다. 바닥부터 울타리까지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신발 위에 덧신을 신고 올라가야 하며, 유리 파손의 위험 때문에 등산 스틱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 주변에는 벤치 등이 놓여 있는 1,594㎡의 광장과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 오륙도 스카이워크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 부산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하차하여 5번 출구로 올라와 시내버스27번이나 마을버스2-1번을 타고 "오륙도SK뷰후문"에서 하차하면 된다.
저 멀리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보인다.
오륙도를 옆에서 바라 본 모습이다.
오륙도 선착장이 있는 곳에서 뒤를 바라보면 오륙도SK뷰아파트가 우뚝 솟아있다.
이렇게 절벽 위에 조성된 스카이워크, 점점 해안가에 이런 스카이워크가 많이 조성되고 있는 것 같다.
부산하면 바다, 바다하면 파도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 워크는 오륙도 맞은편의 옛 한센인 정착 농원 자리에 조성되었다. 남구 용호동 산197번지 일원의 7만 7,536㎡ 면적에 조성되는 생태 광장에 자리한 시설이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로 오르는 길 입구에는 오륙도 스카이 워크 표지석이 세워져 있고, 오를 때 신는 덧신 함이 놓여 있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는 높이 37m의 부산만 북쪽의 해안 절벽 승두말에 설치되었다.
형태는 9m가량 바다 쪽으로 돌출된 U자형의 되돌아올 수 있는 유리 전망대이다. 전체 폭은 지지대를 포함하여 5ｍ이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오륙도 스카이 워크를 따라 강판 유리로 울타리가 쳐져 있다. 바닥부터 울타리까지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신발 위에 덧신을 신고 올라가야 하며, 유리 파손의 위험 때문에 등산 스틱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 주변에는 벤치 등이 놓여 있는 1,594㎡의 광장과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이곳이 조성되고 얼마 뒤에 찾았었는데 이제는 부산의 명소로 자리잡았고, 많은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많이 보였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이기대공원을 따라 걷는 갈맷길은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길이라 할 수 있다.
이곳을 찾은 가장 큰 이유, 꽃무릇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결국 한 송이의 꽃무릇도 만날 수 없었다.
힘들게 올랐지만 줄기만 남아 있을 뿐, 아마도 태풍 차바 때문에 피해를 입은 모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