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도착 그렇담 업무부터?
절대 NO~~ 먹거리부터^^~
언제 찾더라도 정감 가는 동네랄까? 이제 호찌민 두 번째... 하노이 한 번뿐인데 현지식을 혼자서도 즐기고 마는 스타일 ㅎㅎㅎ
오토바이 천국인 만큼 소매치기는 항상 조심이....
베트남까지 와서 햄버거 먹을 일은 없고...
유명 쌀국수 집부터 헤집기 시작...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해장으로는 최적의 음식이 아닐까 생각되기까지도...
그다음은 분짜? ㅎㅎ 아마도 쌀국수와 분짜만 우리나라에서 창업한다면
대박 느낌이 물씬... 그리고 보드카 맨으로 주류를 판매?
와우~~ 귀가 솔깃한 느낌이 물씬...
2일 출장 와서 천만 원 벌어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기븐이 짜릿하면서도 애국자에 속한다는 생각이 문득!!
일단 즐기고 보자며 스스로 다짐하면서 호찌민 거리를 스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