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 광장에서 펼쳐지는 BBQ
대명 산마르코 가든 /강원도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접대를 받았습니다
객실, 그리고 먹거리...
그러나 현금 봉투는 없네요....
차라리 재래시장이나 델꾸가징 이게 뭔감 싶었던 저녁 식사...
소노펠리체의 산마르코 가든의 전 직원의 친절도는 높이 사게 되었네요...
특히나 4시경 샐러드바 준비가 한창일 때 하얀 조리복장을 한 직원분의 친절도에 감탄...
그러나... 고객께 제공하는 먹거리에 신경 쓰기보단 직원 충당에 신경 쓴듯한 인상이...
고기를 초벌 하여 제공하는데 대한민국 영토에서 마늘이 없다? 흠... 초간략 샐러드바의
모양새가 이유없이 높은 퀄리티의 하락 원인이 되지 않을까...
양평 쪽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만났었던 봉쥬르...
지금은 저 멀리 떠나버린 추억의 장소이지만 이곳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인은
퀄리티 좋은 친절도가 아니며 음식 맛도 아니고 유명 연예인들이 찾아 주는 곳이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초심의 마음에서 우러나서 만들게 된 '모닥불!'... 모닥불가에서 구워 먹는 고구마....
도심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표현이 걸맞은 대목이었죠
지불되는 비용 대비 '분위기 조성'....
해답은 쉽지만...
객실 삼십만 원 가까이...(회원 가)
식대 십칠만 원...
소주 등 편의점 간식 외 잡지출...
기름값,,,,
접대하신 분과 제가 쓴 돈의 합이 일박에 5인 기준 73만 원 정도....
차라리 재래시장에서 돈가스 먹고 돈으로 주징....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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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만큼은 훌륭한 곳에 속한다 말할 수 있네요.
ps: 예약하시려는 분...
몸만 가는 컨셉은 세트 구성 강력 추천.(3인도 14짜리로... 양 많은편)
인원이 여럿이라면 마트 장보기 추천.(취사 가능 방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