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여행 캄파섬 (Kampa) 공원 기대치 이상이었네. " 내가 간 이곳이 캄파 섬인가봐 " 까를교 끄트머리 즈음에 다리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온다. 존 레논 벽을 찾으려면 여기로 내려가란다. 그렇게 알려준 대로 존 레넌 벽을 찾다가 갑자기 안 궁금해지던 벽... # 그래서 그 주변을 돌아본다. 여긴 어디? 공원이 짠 ~
개폼 잡고 모하심? 잇츠미 .... ㅋㅋ
프라하 여행은 돌길이 시작이고 끝!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걷다가 얻어걸린 즐거움이 곧 .......
흥분 동심 차분함
가을 가을 했던 캄파 섬 공원 프라하는 연인과 다시 찾고 싶은 곳이란다. maybe..... 공감함
블타바강은 여기서 만끽하자.
유람선도 멋진 오브제, 프라하의 베니스 # 베니스는 가보질않아서 비교 불가
밝고 경쾌한 사람들
" 나 잡아봐라 " 숨은 그림 찾기 진부하지만 이쁘다 ^^
프라하 여행을 떠날 땐 캄파섬이란 곳은 들어봤을 정도였다. 우연히 갔지만 기대 이상으로 낭만과 힐링을 주던 곳. 까를교를 간다면 다리 끝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을 찾아 꼭.... 가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