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침사추이여행/홍콩 스타의거리/홍콩 심포니오브라이트/홍콩맛집/홍콩 제이든가든(jade garden)
이제 여행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홍콩섬 구경을 다 마치고
스타페리 선착장에서 침사추이로 넘어가기로 했어요.
매표소는 없구요.
기계에서 직접 표를 발권받으면 되요.
1인 2.5불이에요.
종이가 나올줄 알았더니 코인이 나오더라구요.
코인을 넣고 이 안을 통과해서 대기하고 있으면 되요.
마녀사냥에서도 이 배을 타고 침사추이로 넘어가는 장면을 보고
여행갔을 때 기억이 나더라구요.
금방이에요.
20분도 안 걸려서 도착했던 것 같아요.
드디어 스타의 거리에 도착~
덥지는 않아서 좋았지만
하늘이 너무 흐려서 사진들이 이쁘지 않게 찍혀서 너무 속상하네요.
그렇게 스타의 거리를 걸어 끝까지 갔어요.
스타의 거리 끝쪽에 스타벅스가 있어요.
전세계 어디에나 다 있는 스벅~
스벅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할 시간까지 기다렸어요~
사진들이 다 흔들흔들~
삼각대를 설치해서 찍었더니 그나마 낫네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8시부터 시작을 해요~
8시가 되니 딱 시작을 하더라구요~
분명 동영상을 찍었는 것 같은데..
찾아보니 없네요~
레이져쇼는 약13분 정도 해요~
그렇게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구경을 다 하고 난 다음에
저녁을 먹으러 나왔어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근처에 맛집으로
제이든가든(jade garden)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입장!!
8시반쯤인지라 사람들이 만원이더라구요.
그리고 메뉴들이 거의 안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딤섬을 먹을려고 했는데
딤섬은 다 팔랐더라구요.
확인해보니 일찍 오지 않으면 딤섬은 먹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작년의 기억이라 이 음식에 대한 맛이 기억이 안나요~~
홍콩에서의 맛은 에그타르트가 맛있었다는 점!!
그리고 다음날 먹은 딤섬이 맛있었다는 점!!
이렇게 저녁을 먹고 나서 차이나페리터미널로 가서 마카오로 들어왔어요~
이렇게 홍콩-마카오에서 여행 둘째날이 지나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