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 사무실이 아산 탕정지중해마을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짐을 옮기고 지중해마을을 둘러보다보니 반달이 하늘에 걸렸어요.
아산지중해마을은 마을공동체로 이뤄진 새로운 형태의 특화된 마을이에요.
명품몰도 들어서고 있어요. 현재도 이미 운영되고 있는 상가가 여러군데입니다.
독특한 풍경과 먹거리 등 풍부하고 아산의 명소들과 가깝고 해서 여행지와 출사지로도
손꼽힐 장소로 보입니다.
아산지중해마을(블루크리스탈몰)에는
아베크롬비앤피치, 홀리스터, 타미힐피거, 폴로랄프로렌, 디젤·로빈스진, 디스퀘어드2, 빅토리아시크릿, 양키캔들, 코치, 마이클코어스,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르샾, 숲, 올리비아 하슬러, 미샤, 더페이스샵, 커트앤벅, 까스텔바작리니에, 노스페이스, 콜럼비아, 플레이보이,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올리브데올리브, jj지고트, 무자크, J&B, 카이아크만, 엠폴햄 등. F&B(food and beverage, 식음료) 라인은 33개중 18개가 마무리 됐고 특히 카페·레스토랑·커피숍 라인은 15개점 이상으로 강화해 정통 명문 카페 거리로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가로등과 반달을 보자 이렇게 재미있게 가로등 속에 바달을 넣어보기도 합니다. ㅎ
유리에 비친 반달이 길쭉합니다.
둥근 가로등과 반달
참 운치 있죠?
초저녁 무렵 장미꽃 실루엣과 후레쉬를 이용해서 사진을 담았어요.
빨간 장미와 아산지중해마을 이국적 풍경
아산의 명소가 될 작은 지중해 마을이에요.
-달을 품은 거미? 하하하
허공에 줄을 타고 있던 거미인데요.
마침 반달이 하늘에 걸렸던 거지요.
초점을 거미에 맞췄더니 반달이 보름달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아산 지중해 마을의 산토리니 같죠?
이곳은 산토리니건축물을 비롯해서 프로방스와 파르테논이 있습니다. 지금은 한창 임대 중이라 조금은 썰성해보이지만 앞으로 아산가볼만한곳으로 아주 각광받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블루크리스탈몰로 세계명품몰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몰들이 입점한 상태이며 다양한 먹거리도 즐비합니다.
-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사무실이 오른쪽 보이는 건물 2층입니다.
저녁 돌아오는 밤까지 반달이 노랗게 비춰주고 있었습니다.
아산지중해마을의 이국적 풍경과 작은 반달을 담아 보려고 애를 써봤는데
쉽지 않았어요.. 달을 중심으로 담으려니 달이 아주 작게 보이네요 ㅎㅎ
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 사무실은 11월 중에 입주식을 할 예정입니다.
이 쪽에 지나는 길이 있으면 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 사무실도 들러서 커피 한 잔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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