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YERI)! 캐나다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대자연을 가진 휘슬러부터 사랑의 도시 빅토리아까지~! 이번 캐나다여행은 

정말 낭만적이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어요. 



 

 



 

손가락 꾹~!! 

예리에게 먹이를 주세요^^ 

 

▲ 자동차를 타고 오랜 시간을 운전해도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에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의 자연은 한 눈에 반할 정도로 아름답고 감동이 전해지는데,

그 아름다움에 차를 몇번이나 멈췄는지 모르겠어요.^^ 

 

KELOWNA(켈로나)에서의 즐거웠던 와이너리 투어! 

 

오카나간 호수를 배경으로 포도향이 가득한 포도밭을 걷는 것도 낭만적이었어요.

포도도 직접 따서 먹어보고, 우아하게 와인한잔을 즐기는 것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하늘이 따라주는 와인의 맛은 어떨까요? 붉게 물들어가는 캐나다의 석양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하이웨이 99번을 타고 가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즐거운 캐나다여행!

 

예리는 대자연을 가진 캐나다의 휘슬러를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아래 아름다운 길을 만났습니다. 

▲ 비가 내렸지만, 우비와 두툼한 옷을 챙겨입고 ATV투어에 나섰습니다.

스릴 넘치는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산을 넘나들며 휘슬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짜릿한 액티비티 투어를 마치고, 동화에 나올 것 같은 예쁜 휘슬러 빌리지를 만났습니다. 

▲ 캐나다 휘슬러(Whistler)에서 빅토리아(Victoria)로 페리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넓고 시원한 바다가 저를 반겨주었어요. 운이 좋으면 고래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인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과 만나기도 하고,

반대편의 이너하버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너하버의 탁 트인 바다, 예쁜 항구, 사람들의 웃음소리, 데이트 하는 연인들의 모습들이

무척 행복해보입니다.

▲ 캐나다 빅토리아의 부차트가든에서 만난 예쁜 꽃.

어느 길을 걸어도 참 예쁘고, 걸을 때마다 느껴지는 꽃과 나무들의 향기가

너무나 좋습니다.

알록달록~ 수상가옥들이 예쁘게 모여있는 빅토리아의 피셔맨즈 와프.

밥스 플레이스에서 입에 살살 녹는 피시 앤 칩스를 맛보는 것이나 귀여운 물개에게

먹이를 주며 눈을 맞춰보는 것. 이 곳에 오면 꼭 해야 할 일입니다.

▲ 캐나다 밴쿠버에서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파크의 흔들다리를 건넜습니다.

공기도 너무 맑고, 울창한 숲에 힐링과 스릴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어요.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니 금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밴쿠버 하버 타운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360도로 돌아가며 도심과 바다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데, 정말 감탄이 나오는 환상적인 뷰입니다. 

 

▲ 마차를 타고 캐나다 밴쿠버 스탠리파크를 돌아보는 것은 

마치 달콤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가이드의 신호에 따라 움직이는 말도 신기하고, 스탠리파크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너무 낭만적이었어요.

예리는 이번에 캐나다여행을 하면서 때로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기도 했답니다.^^

 

손도 흔들어주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는  

밴쿠버 아쿠아리움에서 만난 밸루가 고래가 너무 귀여웠어요. 

캐나다여행에서 트롤리나 빅버스를 타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밴쿠버 시내나 관광명소를 돌며,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도~ 캐나다 사람들의

일상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예리~ 캐나다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예리의 캐나다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