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에 내려서 택시타고 찾아온 이태원. 지하철은 6호선 '이태원' 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용산에서 이태원까지 택시비는 4~6천원 정도 됩니다.

 구석구석 상가들도 찾아가보고 신기한 장식품 구경도 많이 했습니다.

 주말에 데이트하기 좋은곳이기도 하죠. 쇼핑, 먹거리 등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태원.

 여러가지 소품, 의류등을 판매하는 시장을 구경할수도 있죠.

 상가에 진열되어 있는 장식인형들도 눈에 띕니다.

 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간판들이 외국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해외에 온 착각이 들더군요!

 신기한 물건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 눈길이 갑니다.

 골목에서 찾은 커피숍이예요.

주변 분위기와는 안어울리지만 왠지 들어가 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곳이였어요.

 주말에 이태원으로 나온 많은 사람들

체인 패스트 푸드점이나 패밀리 레스토랑도 많아요.

 오래되 보이는 낡은 건물들 저기 멀리 힐튼호텔도 보입니다.

분위기가 중국같은 느낌도 들어요.  

 곳곳에 환전소가 많습니다.

 60년대 같은 정감가는 분위기. 골목마다 분위기가 달라요.

 뭔가 정겨운 옛 동네같은 느낌이네요.

다양한 파티복의상들도 판매되고 있어요.  

먹거리들이 몰려있는 골목이예요. 흔히 먹자골목이라고 하나요? 

간단하게 맥주즐기기 좋은 이곳 '우나UNA' 분위기도

 인기가 좋아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죠.

 건물색이 너무 예뻐서 찰칵! 주변곳곳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풍경들이 많아요.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카메라를 준비해주세요.

 저희는 산토리니 정통 그리스 음식을 먹었답니다.

 곳곳에 나라별 맛집이 있으니 사전에 정보를 찾아가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사까(Mousaka) 19,000 라는 가지가 돋보였던 음식이구요.  

 이곳에 방문하면 꼭 먹어보는 메뉴중 하나라고 하네요.

맛은 평소 먹어보지 못한 독특한 맛이였어요.

그리스식 플레인 햄버거 스테이크 1.7 인데

저희가 선택한 이두 메뉴는 모두 굳굳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작은게 흠이지만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약 3.5~5 정도 예상하시고 가면 될듯 합니다.

 비오는 날에도 주말의 이태원은 사람들이 붐빕니다.

정말 맛있는 곳들이 너무 많아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UP됩니다.  

수입상품 세일하는곳도 많더라구요.

 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ip boutique hotel

지나가다가 발견한  비즈니스 호텔 입니다.

인테리어가 알록달록 너무 예쁘더라구요. 중간중간 멋스러운 인테리어 건물들이 많아요.

지나가다 발견한 이곳 루체!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였어요.

 건물이 멋지죠!!!!

테라스에서 맥주한잔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무작정 이곳저곳 골목골목 파헤쳐가며 이태원 투어 했습니다.

해외에 온것 같지 않나요? 중간중간 캐주얼 바도 있구요.

테라스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외국인들을 보면 정말 외국나와 있는 기분이 듭니다.  

자 어디로 가볼까욧?

 이슬람 사원이 유명하다길래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수입상품을 판매하는 마켓도 있어요. 이곳에서 수입과자와 식품들을 구매해 가셔도 좋아요.

 저는 수입과자 몇개 구입해 왔습니다.

고르는 재미도 쏠쏠해요.  

가격은 저렴한편은 아니였어요.  

포찌라는 이탈리아 과자와 켈로그 뉴트리그레인 블루배리를 구입해왔어요.

 포찌과자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겠더라구요. 자꾸 땡기는 맛.

 뉴트리그레인은 처음엔 약맛이 나는데 먹다보면 역시 중독적인 말랑말랑한 과자예요.

여러 외국인 상점들을 구경하면서~

찾아간 이곳! 이슬람 사원입니다.

역시 근처에는 이슬람인들이 많구요. 들어갈때는 긴 치마를 입고가야 한다고 합니다.

입구쪽에 긴치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가와서 번거로워 들어가보지는 못했구요.

 이태원에 방문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녁엔 3alley pub에서 맥주 한잔!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람도 많고! 분위기 업되고! 거의 외국인이고 외국말만 들립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

3alley pub 찾아가는 길

감자튀김이 잘나간다고 해서 안주로 감자튀김하나 시켰습니다.

 외국사람들이 많으니 더욱 해외온 느낌.

맥주로 이태원 데이트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가끔 힐링하고 싶을 때, 여행떠나고 싶을 때!

이태원에서 외국에 온 기분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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