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M
괌 자유여행 - 니코호텔 니코리조트
일본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던 니코호텔!
깔끔하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
겔러리아 등 쇼핑센터에 가려면
15분~20분정도 걸어야 합니다.
블로그정보에는 10분만 가면 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셨지만~
달려서 가면 10분,
평범하게 걸어가면 20분정도?
그래도 산책도 하고 좋았어요.
운동도 되구요.
엘리베이터 천장조명이 예쁜곳이예요.
니코리조트의 밤!
깔끔한 분위기~룸크기가 작지 않은편이여서 좋았어요.
답답한 느낌도 없고 낮이 되면 창문밖으로 펼쳐지는 바닷가~너무 예쁩니다.
특히 저녁노을도 환상이예요! 괌은 뭐니뭐니 해도 휴양지이기 때문에 비치가 필수로 보이는 곳으로!
조명은 밝은편이 아니예용! 화장실이 더 밝아서 화장하기 편하더라구요.
tip는 1달러~3달러사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1달러씩 침대위에 두고 외출했습니다.
TV!
한국방송 시청!
여러가지 옛날 드라마들도 나옵니다.
판화인가봐요. 가지런하게 3개의 액자가 걸려있어요.
세면도구가 깔끔하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치약,칫솔,샴푸는 따로 챙겨왔습니다.
어딜가나 칫솔은 따로 챙겨가시는 것이 좋겠더라구요.
욕조는 생각보다 좁아요.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지만~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슬리퍼는 2켤레 셋팅 되어 있구요.
2인용 테이블이 베란다와 안쪽에 비치되어
와인 및 맥주 한잔하며 바다구경하기에 딱!!!
아침이 밝았습니다.
수영장도 보이고, 미끄럼틀도 보이구요.
탁 트인 해변도 보입니다
와!! 좋으다!!!!
이곳 니코리조트는 전객실이 모두 해변이 보인다고 해요.
4박을 보내는 동안 앉아보지는 못했어요.
빨래 널이대용+-+ 그리고 덥기도 하구요.
저녁에 창문으로 바라본 노을입니다.
점점점 밝아졌다가 사라져요.
정말 환상적입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아름다운 노을은 처음보네요.
대봑이죠+-+
밤으로 물들고 있는 니코리조트!
특히 사진찍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네요.
이곳이 낙원이구나아~
라는 생각을 했어요.
너무 깨끗하고 맑은 이곳.
복도한번 무~지 깁~~~~니다.
창문밖으로 보이는 주차장
랜트카는 주차장에 두시면 되고, 자리는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테이블~
예쁘네용!!!
요기는 인포메이션
한국인 직원도 있습니다.
어리고 예쁘신것 같다는!!
외국어도 잘하고 예쁘고 마냥 부럽기만 했어요.
괌 니코호텔 후기였습니돵!
분위기가 소피텔호텔과 비슷한 것 같아요.
괌으로 여행가신다면 추천해 보아요. 다른 호텔은 한국사람이 많은데에 비해 이곳은
한국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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