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호텔 추천 - 저스트 슬립 just sleep
검색에 대만호텔 추천을 누르면
저스트 슬립과 댄디호텔은 꼭 나오더라구요.
검색끝에 2곳이 괜찮은 것 같아서 예약 했습니다.
역시나 검색에서 봤던 것보다 사진빨은 있었지만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저스트 슬립은 생각보다 굉장히 아담해서 깜짝 놀랬다는.
아담하고, 인테리어가 귀여운 것 같아요.
입구 입니다.
대만 호텔은 겉으로 보기엔 상가같은 느낌이 들지만 내부는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11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구요.
3층부터~10층까지 게스트룸입니다.
3층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하고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저스트 슬립명함 입니다.
시먼딩으로 잘못 찾아가서 택시타고 린센으로 이동 했다는... 
주소 잘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화장실 로고가 떠오르는 이미지.
곳곳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들어서자 마자!
깜짝 놀랬어요. 평수가 너무 작아서.
굉장히 아담하구나 라는 생각.
옷을 걸 수 있도록 옷걸이줄이 천장에 매달려 있구요.
물을 끓여 먹을 수 있는 포트가 준비 되어 있어요.
슬리퍼, 물, 컵2개, 티슈, tea가 셋팅 되어 있습니다.
스탠드와 인터폰, 리모콘, 연필과 종이도 준비 되어 있어요.
tv크기가 작아요. 항상 큰 tv에 익숙해서 그런가봐요.
화장실에도 귀여운 스티커들이 붙어 있어요.
세면도구가 셋팅 되어 있구요.
칫솔과 치약은 챙겨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일회용이기 때문에 칫솔이 편하지는 않더라구요.
로고가 참~ 귀엽죠 ^^
호텔방에는 전신거울이 있어서 좋았어요!
방크기는 아담했지만
아기자기 이벤트 호텔같은 느낌이였어요.
아주 작은 미니냉장고도 있어요.
전압은 110v이니 멀티탭 꼭 챙겨가시구용!
조식타임 입니다.
11층으로 가시면 just 카페가 있습니다.
10층에서 내려서 걸어 올라 간것 같은.
조식 메뉴들이구요.
음식종류가 많은편은 아니예요.
맛은 평범합니다.
컴퓨터 할 수 있는 자리도 1좌석 있구요.
저의 아침식사 입니다.히힛
단촐하죠.
빵만 한가득!
천장 인테리어가 좀 멋스럽더라구요.
전체적인 분위기구요.
10층으로 내려오셔서 엘리베이터를 타시고 내려가는 듯!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cafe입구에는 벽에 예쁜 사진들이 전시 되어 있어요.
음료를 뽑아 먹을 수 있는 자판기도 있구요.
옆쪽에 tea를 드실 수 있게 컵과 tea가 준비 되어 있어요.
대체적으로 만족했던 저스트 슬립 호텔.
대만 가신다면 1박은 이곳으로 추천해 봅니다.
교통수단 MRT를 이용하는데요. 역에서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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