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사가현 료칸여행 ］

2013. 07. 22  아시아나항공 OZ132, 인천 → 후쿠오카

안녕하세요?  예리(YERI)입니다~^^

예리는 3박 4일간 일본 사가현의 카라츠, 우레시노, 타케오 지역으로

료칸여행을 다녀왔어요 *.*

신기해서 더 맛있었던 투명한 오징어회~ 료칸에서 코스로 제대로 즐겼던 카이세키요리~

입에서 살살녹는 얼음과 맛차, 달콤한 팥의 조화가 끝내주었던 맛차빙수~

즉석에서 끓여먹는 온천두부, 피부가 보들보들 노천온천~

자연과 함께 걷는 타케오 올레길~

다다미방의 매력과 나카미상의 친절에 감동받는 전통 료칸에서의 힐링여행까지~!

예리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출바~알 ♬

▲ 09 :30 분 비행기라 아침일찍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발권하려고 아시아나 M 카운터에 가니 줄이 장난 아니었어요~^^;;

휴가철이라 역시 ㅋㅋ

휴가철엔 일찍일찍 공항에 도착하세요~!

발권하는 줄, 출국장 들어가는 줄, 출국심사 받는 줄... 장난아니에요ㅜ

아시아나항공 OZ132, 인천 → 후쿠오카

09 : 30 출발 → 10 : 50 도착

예리는 여유롭게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발권하고~면세점 구경하고~ㅎㅎ

이날 한국은 비가 많이 내려서 아침부터~ 날씨 때문에 걱정을 계속 했는데,

출발 전까지도 한국은 비가 계속 왔었어요.

▲ 창밖 비행기구경, 비 구경을 하다 이제 설레는 마음으로 탑승을 시작합니다.

▲ 아시아나항공 인천 → 후쿠오카는 2 -4 -2 열 이에요. 

 

약 1시간20분 남짓 짧은 비행이므로 창가자리로~

기내 면세점 책자를 정독하며 시간을 보내요 ㅋㅋㅋ

▲ 일본 입국서류는 위의 세관신고서 1부와

아래의 입국 신고서 1부, 총 2부를 기내에서 미리 작성해둡니다.

 

일본 세관신고서의 뒷면은 면세범위를 초과하지 않는 분은 작성할 필요 없어요. 

▲ 위 사진을 클릭하신 후 원본보기를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어요.

[ 일본 입국신고서 ]

일본 입국신고서는 뒷면의 서명까지 빠짐없이 기재하세요.

특히, 호텔이름과 호텔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하면 입국심사시 질문이 거의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국적기를 타면 한글로 된 입국서류를 나눠주니 작성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답니다.

새하얀 아이스크림같은 구름 위를 날아~

후쿠오카로 다가갑니다~ㅋㅋ

▲ 아시아나 항공 OZ132, 인천 → 후쿠오카 기내식

1시간 20분 남짓의 짧은 비행인데도 간단한 샌드위치로 기내식이 제공되요

 

3조각의 샌드위치가 각각 다 달랐는데~ 

햄+치즈, 오이+토마토, 게살 마요네즈(?) 이렇게 3가지 종류의 샌드위치가 나왔어요~ㅋㅋㅋ

맛있게 냠냠~~

음료나 커피, 녹차 서비스중에 맥주를 요청하면 맥주도 갖다주시공~ㅋㅋ

아침부터 간단히 맥주도 한잔~ 쿄쿄

맥주는 요청하면 갖다 주시니 참고하세요^^

▲ 면세점 책자 보고~ 기내식먹고~ 맥주 마시공~ 1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요.

벌써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했어요~ㅋㅋㅋ

일본 후쿠오카에 도착하니 날씨가 아주아주 맑음 + 더위 시작 ^^

활주로에 내려~ 총총 걸어서 입국심사대로~

활주로에 내린덕분에 이렇게 비행기 사진도 찍고~ㅋㅋ 나름 잼있었어요.

입국심사 받고~ 수하물 찾고~ 세관신고서 내며 간단한 세관검사 후

밖으로~~~

▲ 작고 아담한~ 후쿠오카공항 입국장 모습이에요.

맑고 화장한 날씨와 앞으로 시작될 일본 사가현 료칸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을 안고!

 

이카즈쿠리(산오징어회)를 만나러 달려갑니다^^ 

예리가 만난 투명한 이카즈쿠리(산오징어회)는 어떤모습?

to be continued ♬

커밍~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