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박여행으로 부산에서 배타고 다녀온 2박 3일간의 대마도 구석구석 여행이야기~!

어느덧 대마도여행 마지막 이야기에요~

마지막 날은 하루 종일 비가 보슬보슬 내려 우비입고 총총~ 그래서 왠지 기억에 더 남아있는데요  >.<

이즈하라 시내에서의 쇼핑이야기 속으로~지금 떠나보아요^^*

보시기 전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이즈하라 시내의 티아라쇼핑몰 1층에는 모스버거, 슈퍼마켓, 약국 등이 있구요.

2층에는 100엔샵과 쓰시마시장이라는 기념품샵이 있어요.

티아라쇼핑몰에서 한번에 대마도여행 쇼핑을 할 수 있어 이즈하라에서의 쇼핑은 여기서 한번에 해결~! 히힛^^

 일본 슈퍼와 약국에 가면 왜 이렇게 살게 많은지 ㅋㅋ

이번 일본선박여행으로 간 대마도여행에선 평소 좋아하는 샤브샤브 소스류와 야채 소스류,

커피, 맥주, 과자, 미소시루, 후리가케, 카레 등등 슈퍼에서 먹을 것을 많이 사왔어요~ @.@~

가격은 요새 일본 환율이 많이 올라 그리 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현지에서 사니 조금은 저렴하니깐요~ㅋㅋ

배타고 간 일본선박여행, 대마도여행이라 액체류 짐 걱정 없이 맘껏 쇼핑할 수 있어

이럴 땐 배 타는게 넘 좋은거 있죠?ㅎㅎ

대마도에 하나 있는 티아라쇼핑몰 1층의 모스버거~

기간한정, 지역한정 버거인 타레카츠버거가 제일 눈에 들어 왔구요~

최상의 햄버거샌드도 먹어보고 싶고~ 그냥 모스버거에 포실포실한 감자튀김 세트만이라도... @.@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런 또 뷔페로 점심 먹은 바로 다음이라~ 끙...

모스버거 못 먹구와서 일본 다시 가야 될 듯 싶어욧. 하핫

내년 3월쯤 모스버거 한국 상륙한다는데~ 어떨지 궁금~궁금~ㅋㅋㅋ

티아라쇼핑몰 2층에 있는 백엔샵에서 우비는 105엔에 구입~!

이날은 비가 하루종일 내려 우비 없인 사진을 못 찍는 상황이었어요 ㅜ

그래도 100엔샵이 있어 다행이었다는. ㅋㅋ

100엔샵옆의 한쪽에 있던 쓰시마시장~!

의류, 가방, 선그라스, 기념품, 대마도 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곳 이에요.

쓰시마시장에서는

대마도여행 선물 1순위~카스마키(￥500)를 비롯하여, 쓰시마 벌꿀 카스테라(￥1,260)
야마네코노 모리 과자(￥1,400), 해초소금빵(￥380), 가루쌀도너츠, 꿀 양갱 등도 구입할 수 있어요.

메밀떡, 오징어먹물만쥬, 카스테라, 해초소금맛쿠키, 카스마키 등을 시식할 수 있는 시식코너도 있답니다~ 크크

이즈하라 시내에 있는 센베이, 카스마키 등을 판매하는 카스마키가게~

카스마키 1개에 ￥168, 5개에 ￥945, 10개에 ￥1,785

얇은 카스테라 빵 속에 팥을 넣고 말아 만든 대마도 전통과자인 카스마키는

약 350년 전부터 만들어 졌다고 전해져요~ 대마도여행 선물로 제격이랍니다~ㅎㅎ

비가 내리고~또 내리고~

이즈하라 시내의 금석관 호텔에서 점심 뷔페로 대마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냠냠~했어요 >.<

HOTEL 金石館, 레스토랑 아미

TEL (0920)52-0154

먹을게 많은 것 같으면서도 막상 먹으면 먹을게 없는 뷔페의 진리.

 여기서도 ㅎㅎㅎ

 근데, 사진으로 이렇게 다시 보니 왜 중국 같아 보이는 걸까?? 하핫

 티아라 쇼핑몰에서 쇼핑도 하고~ 점심 먹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이즈하라항에 도착하니 대마도여행의 2박3일이 무척이나 아쉽더라구요~앙

참고로, 씨플라워 Ⅱ 탑승하시는 승객
탑승수속마감시간은 오후2시
출국수속 오후 2시 30분, 출항시간은 오후 3시 입니다^^

부산으로 향하는 씨플라워2호 탑승권.

아쉬움을 뒤로하고 배에 탑승할 시간이에요~

 계속 비가 내려 카메라도 비를 맞아 이날 사진엔 빗방울 자국이 계속 남아있네요~ @.@~

자연 속으로의 여행, 역사 속으로의 여행~ 특유의 맛 여행~

일본선박여행으로 떠난 예리의 대마도여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공기 좋고~가까워서 부담 없는 대마도여행~! 슝~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그동안 예리의 대마도여행기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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