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이 - 안녕!!! 빠이 (Pai)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머물렀던 빠이 (Pai) ....
꼭 ! 다시 돌아오기로 마음 먹은 곳 ....
알 수 없는 끌림이 있는 이곳을 ....
떠나기는 쉽지 않았다 .
라오스의 일정을 위해 아쉽지만 떠나야 한다.
뭐 .... 또 오면 되니까 ... 
특이하고 이쁜 카페들이 특히나 많았던 곳 ....
무료한 낮 시간이 즐거웠던 곳 ....
친절한 미소와 즐거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던 곳 ...
저녁이 기다려 지는 곳 ....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나이트 마켓이 있고 ....
다양한 행위 예술가들이 있어 즐겁던 곳 ....
마지막으로
숙소 앞에선 ....
이런 멋진 카페 사장님을 만날 수 있었던 곳 ....
이렇게 즐거움이 가득했던 빠이를 떠난다.
잠시만 안녕 ~
다음엔 정말 오래 동안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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