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23
가와라마치역 앞에서 기요미즈사(청수각)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1일 버스 무제한권이다
버스 내부 모숩
스미사셍이 입에 붙은 사람들....자리가 하나 비어 내가 자리에 앉겠다고 하자 옆에 먼저 있던 분이 "스미마셍" 그런다
기요미즈사(청수각)로 가는 길에 수많은 상점들
기요미즈사(청수각)는 780년에 나라에서 온 승려 엔친이 세운 사찰로 알려져 있다.
기요미즈[淸水]는 '성스러운 물'을 뜻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성스러운 물을 마시기 위해 찾아온다.
깍아지른 절벽 위로 돌출되어 있는 본당의 툇마루 '기요미즈노부타이[淸水の舞台]'에서는 교토 시내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노타키폭포에서는 물을 받아먹을 수 있는데, 왼쪽의 폭포수는 지혜·중간은 사랑·오른쪽은 장수에 좋다고 한다.
소원을 저렇게 주렁주렁 달아놨다
신사
이 안으로 들어가면 부처님 배안이라나? 암튼 뭔지도 모르고 그냥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봤다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였고, 안은 깜깜해서 보이는게 없었다...ㅡㅡ
저 큰 줄을 당겨서 천장 가까이에 있는 종을 울리고 기도를 한다
입장권
본당의 툇마루 기요미즈노부타이
아이들이 무쇠로 만든 신과 창을 만지며 신나있다
꿈쩍도 안하던 무쇠신
멀리 오노카키 폭포가 보인다
오노타키폭포이다
왼쪽의 폭포수는 지혜·중간은 사랑·오른쪽은 장수에 좋다고 한다
기즈요미사를 나와서 산넨자카 거리를 간다
에도시대를 재현한 곳이다
유명한
친절하셨던 사장님
크기가 나만한 인형...가격도 어마어마
일본 택시...
이로써 전철, 버스, 택시.......일본의 대중교통은 다 이용해 봤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