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이 - 빠이의 추천숙소 "반 빠이 빌리지 (Baan Pai Village)"
별 생각없이 .... 무 계획으로 도착한 빠이 ....
이곳에서의 둘째 날이 시작되었다.
간만에 푹 자서 그런가 ....
생각외로 컨디션이 아주 좋은 아침이다 ... ㅎㅎㅎ
어제는 밤이라서 그런가 잘 몰랐는데 ...
일어나서 보니 ...
우리 숙소 참 괜찮다 ... ^^
그래서 ..............
빠이 놀러오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
내가 머물렀던 "반 빠이 빌리지" 라는 숙소를 간단히 소개한다.
빠이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
단, 지극히 객관적인 리뷰이기에...
태클은 사절합니다 . ㅋㅋㅋ
주소 : Th Wiang Tai
전화번호 : 0 5369 8152
아쉬운 점은 ...
일반적인 백팩커 숙소가 아니기에 ...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다 .
레스토랑이 아주 잘 운영되고 있으니 ...
사먹으면 됨 ... 
입구에서 본 "반 빠이 빌리지" 의 모습
젤 앞에 보이는 건물들은 ...
레스토랑과 BAR, 그리고 로비이다.
숙소들은 뒤쪽으로 방갈로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
여유로운 오전의 숙소 앞 마당 ...
생각보다 넘 좋은 레스토랑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
참고로 로비에는 5대 정도의 컴퓨터가 있어 ...
인터넷 사용도 가능 ...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하면 ...
사진의 왼쪽 건물이 BAR ...
오른쪽 메인건물의 1층은 레스토랑과 로비 ...
2층은 타이 맛사지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
깔끔하게 잘 정돈 된 숙소의 모습 ...
일반적인 배낭여행자들 보다는 ...
여유가 있는 외국 여행자들이나 태국의 돈 있는 커플, 가족들이 많아 보였다 ...
방갈로 숙소는 총 2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
메인 숙소가 있는 구역은 가격이 600 바트에서 부터 시작 되었고 ...
또 다른 구역의 숙소는 400 ~ 500 바트 정도였다.
하지만 빠이는 성수기와 비 성수기의 차이가 엄청나므로 ...
꼭 확인하시고 가야한다 ....
내가 머물렀던 시기는 비 성수기에 속했음 ... ^^
기념촬영 중인 대룡씨 ... ㅎㅎㅎ
숙소는 이렇게 방갈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한동씩 별개로 이루어져 있고 ...
부대시설은 입구의 건물에 대부분 다 설치되어 있다.
잘 정리되어 있는 방갈로 숙소들 ....
특히 숙소의 인테리어나 환경에 많은 신경을 쓴거 같다.
구불구불한 오솔길 사이에 ...
아름다운 목조 방갈로들이 자리잡고 있다 .
저녁이 되면 여기 저기 조명이 들어오고 ....
꽤나 운치있는 정원의 풍경으로 바뀐다.
우리가 머물렀던 600B 짜리 방갈로의 모습 ...
메인 동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가 되겠다.
방 앞에 아담한 테라스가 있고 ...
낮에는 유리로 된 창을 열면 완전 개방이 되는 구조이다.
모든 시설물들이 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친 환경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ㅎㅎㅎ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에 비해 방의 느낌은 좀 ....
아쉬운 감이 ... ㅡㅡ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방 ....
하지만 ....
600 바트에 이정도면 ....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함 ....
화장실은 생각외로 크고 넉넉하다 ....
핫 샤워 가능 ^^
빠이에는 수 많은 숙소들이 있다.
강변 주위로 많은 방갈로 숙소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
에어콘이 없는 저렴한 방갈로 들도 많으니 ....
숙소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이라면 ...
그 쪽을 추천한다.
이상 간단한 숙소 리뷰 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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