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왠지 어릴 때부터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지역이다. 따뜻한 남쪽 바다~~그곳 남해~~
요즘 뜨고 있는 팬션이 있다고 한다. 이름은 바다위의 피아노......남해 마리나 팬션
저 멀리 다랭이 논도 보이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도 공사중인 곳이 많은 입구
수년간 흘렸던 땀이 고스란히 베여있는 모습들.....
윗쪽에서 바라본 남해 마리나 팬션과 남해 바다
아래쪽 팬션에서 이곳 저곳을 찍어본다.
팬션 한쪽에 수영장도 있었으나 올해는 다르게 바꿨다고 한다.
쭉 늘어선 팬션 방들의 테라스 모습
우리가 묵게 될 산토리니 블루.....여기 남해 마리나 팬션에서 가장 좋은 방이라고 한다.
1박에 평일은 36만원, 주말은 39만원, 성수기는 50만원
호텔도 가장 싼거는 40만원인데 그런 밋밋한 호텔 방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산토리니 블루의 현관 모습
내부 공개는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고~~~
이곳 남해 마리나 팬션을 다녀간 이들이 쓴 다이어리가 벌써 5권이 넘는다....나도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왔지...ㅋㅋ
첫 페이지에 산토리니 블루의 사진이 실려있다.
읽다보니 재밌는 글들이 많아서 이렇게 올려본다. 근데 이런거 올려도 괜찮겠지? ^^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흥현리 1531번지
전화번호 : 055) 863-5420
http ://www.nh-mari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