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가을날 향한 곳은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파주 프로방스 마을..
프로방스 특유의 색으로 치장한 건물이 머릿속에서 아른 거리던 찰나..
내 눈에 들어온건 프로방스 빌리지다~!..^^
그 사이 참 많이도 바뀌었다...^^
역시나 마음을 사로 잡는 특유의 건물의 색감..
건물의 외관과 내관이 정말 많이도 바뀌었다..
예전에는 딱 한 건물만 보고는 돌아갔는데..
파스텔빛 건물들로 가득 메운 이 공간을 다 누비고 다닐려면 한나절은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민 곳들..
그 사이에 코끝을 자극하는 나의 사랑.. 바질..^^
프로방스 샵에서의 즐거운 구경..
특히 안쪽의 가든 프로방스는 무아지경에 이르게 한...;;
병하나하나 마저도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지금도 저 고운 빛깔의 파란 병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 살걸 그랬다...;; )
어른이나 아이나 신기하고, 이쁘고, 작은 궁전 같은 곳임은.. 분명하다..^^
항상 오게 되면 사게되는 프로방스 빵집에서의 마늘빵..^^
역시나 이날도 맛있는 빵냄새에 발길이 닿아 빵을 사들고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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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고 하기엔 봄내음이 더욱 느껴지는 파주 프로방스..
한번 들러서 프로방스 특유의 파스텔빛 향기를 한껏 느끼고 와도 좋을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