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은 아주 많지만
제가 갔던 곳은
호보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타임 스퀘어, 브루클린 브릿지
호보켄에서 보는 뉴욕 야경~
강 건너에서 보는 뉴욕 city는 정말 멋지더라구요.
반짝 반짝
와우~
호보켄을 가는 방법을 기차 타고 가면 됩니다.
34번가 헤럴드스퀘어와 월드트레이드센터 등에서 맨해든-뉴저지를 운항하는 패스트레인(Path Train)을 타고 호보켄에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헤메다가 펜 스테이션에서 NJ TRANSIT를 타서 2배의 돈을 주고
갈아타며 갔지요.
모르면 헤메는 법이지만.
또 헤메는게 여행의 재미이지 않겠어요? ㅋㅋ
호보켄에서 뉴욕 야경을 보며 제일 좋았던 건
조용함
넋 놓고 보기 너무 좋더라구요~
뉴욕에 왔으니 높은 곳에 올라가서 뉴욕 전체의 모습을 봐야겠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갈지 록펠러센터에 갈지 고민을 하다가
해지는 모습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더 좋다고 해서 거기에 갔지요.
해질 때까지 기다리느라 고생 좀 했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더라구요!
오오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보는 뉴욕 야경
걸으면서 보는 뉴욕 야경 ㅋ
그리고 멋진 뉴욕 야경을 볼 수 있는 또다른 곳.
브루클린 브릿지
여기는 낮에 가도 너무 멋지지만
해 질 무렵 브루클린 지역에서 맨하탄으로 걸어오며 보는 풍경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브루클린에서 바라보는 맨하튼
여기에서 해 지는 걸 바라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은데.
그건 못해봤네요.
해 질 무렵 브루클린 브릿지로 갔으니깐요.
해질 무렵은 브루클린에서 맨하튼 쪽으로 걸어오는 것이
뉴욕 야경을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참 멋지죠??
다리 건너오며
친구와 기념 사진 남기기.
둘이 완전 신났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