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행의 두번째 나라 호주로 이동
호주에서도 시드니에서 거의 모든일정이 이뤄지는데
아 설레는 순간
아랍에미레이트항공은 처음 이용해보는데
비행기안의 모습,식사,승무원들 다 어떤 모습일지..
좌석은 편할지, 서비스는 어떨지 다양한 생각이 오고가는 가운데
우리가 처음 뉴질랜드로 왔을때 도착했던 오클랜드 공항에 다다랐다.
금새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 구경할 새도 없이 바로 비행기로 탑승!
해질무렵의 하늘위 풍경~
언제봐도 꿈만 같은 그 풍경이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먹게된 기내식
*_*나의 기내식 사랑은 이곳에서도 계속 된다.
아오~달달~맛이쩌~
나의 입맛은 정말 다국적,저렴하고도 왠만한건 다 맛있게 느끼는 정말 쉬운입맛ㅋㅋㅋ
모든 것을 다 해치워버렸다.
아 좀 남기고 해야되는데
여행오기전에 한 다이어트는 전부 물건너 갔다.
배부른 식사를 마치고 남은시간 영화나 한편 보면서 가볼까?
뉴질랜드에서 호주까지 4시간정도 였던가?
아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해 ㅋㅋㅋ
영화한편보면 딱 좋은 시간 ㅎㅎ
나의 초이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다행이 아직 안본영화~ㅎㅎㅎ
룰루~
모든 좌석뒤에 붙어있는 화면은 정말 만능 화면
게임/라디오/음악/영화/비행기밖풍경등 정말 없는게 없다.
갖고싶다 ㅋㅋㅋㅋ
영화보며 시간을 보내던중 거의 도착한 시드니!
꺄오~~
착륙하기전 비행기 바깥사진도 보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나.
드디어 이제 시드니 일정의 시작!
우선 밤이 늦었으니
오늘은 숙소로 들어가 잠이나 푹 자고
남은 호주 일정을 신나게 보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