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카사바트요 먼저왔어요.
입장료가 요금 : 입장료 한화 : 29,395원16.5?
| ▒까사바트요(카사바트요.카사바뜨요) 바다를 주제로 한 건축물로, 역시 가우디 작품인 카사밀라 주택과 마주 보고 있다. 가우디가 설계한 다른 건축물처럼 독특한 형태를 지니는데, 특히 구불구불한 공간미를 강조했다. 생명이 없는 무기체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 숨쉬는 유기체 같아서, ‘인체의 집’이라는 의미로 카사 델스 오소스(Casa dels ossos)라고도 한다. 벽면에는 흰색의 원형 도판을 붙이고 초록색·황색·청색 등의 유리 모자이크를 가미해 화려한 색채를 보여주며, 아침 해가 비추면 마치 지중해의 파도 속에 떠다니는 해초와 작은 동물들처럼 보인다. 미로 처럼 구불구불한 공간미를 가지고 있는 건물이며 1984년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재유산이다. |
역시 들어가는 입구부터 실망스럽지 않은~!!!
무슨 동화속에 나오는 집이나..놀이동산의 캐릭터룸같은곳을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참고로 가이드 녹음기를 나눠주나...모두 영어라 못알아듣습니다.
아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준 버섯모양의 난로.
정말 스머프집같은 느낌 ^^
이 전등은 하얀곰팡이를 주제로 했다고 해요.
요즘 실내등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독특함과 아름다움이 있어요.
이것도 주제가 있었는데....어떤 자연소재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바로 옆방으로 옮기면 밖에서 본 큰 창이 있는 방이 나옵니다.
보시다시피..문 조차도 곡선을 담고 있어요
드디어 나온 창......
실내가 어두워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이게 사람 장기를 주제로 했다는~~
저기 창에 있는 기둥 보이시나요?
그게 사람의 뼈,,관절이라는거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표현할 생각을 했을까요.
그에반해...전등은 의외로 평범하네요 ^^
“신이 일찍이 자연을 창조했고, 이제 건축가가 그것을 계승하려 한다”
자연의 재창조라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가우디의 모든 생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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