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떠나는 여행] 달려라의 신나는 도쿄여행
- 마루빌에서 신마루빌 찾아가기
마루빌을 잘 보았으니 이제 신마루빌로 가보자. 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 마루빌 전망대를 관람 후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아까 들어갔을 때 봤던 멋진 자동문을 나오게 된다.그 상태에서 바로 우회전! 그리고 직진!
그렇게 몇걸음만 직진하면 위에 이러한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이 표지판을 보고 생각한건, 주변환경을 방해하지도 않으면서 훌륭한 장식품까지도 될 수 있는
표지판이구나! 라는것.
이 표지판을 보던 신마루빌은 오른쪽으로 가야한다.
※ 아! 여기서 마루빌과 신마루빌이라는건,
마루노우치 빌딩 → 마루빌 , 신 마루노우치 빌딩 → 신마루빌 을 뜻한다.
위의 표지판을 보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이와 같은 가게가 있는데 디럭스스토어 같은 곳이 나온다.
한번 들어가서 봤는데 참 예쁘게도 잘해놨다.
특별한 것은 없어서 그냥 나왔지만 밖에 있던 엽서들과 카드들을 사고싶었당...☞☜........
파스텔톤으로 꾸며진 가게 벽이 참 예쁘다.
이제 발걸음을 옮겨보자.
위의 표지판을 못본 이들을 위해 이렇게 정면에도 표시되어 있으니 찾아가는 편하다.
이 길을 쭉 걸어간다. 저길 끝쯤에 콜드스톤이 있었는데 먹고싶어서 봤더니 가격이.....띠용!
그냥 조용히 지나쳤다....
이런 휑~한 지하도가 나온다.
무서울정도로 아무도없고 왜이렇게 크게 많들었나 싶기도하고. 뭐 지하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이 지하도에 들어서면 아주 다양한 표지판들이 어디로 발을 향해야할지 잘 알여주고 있기 때문에
걱정은 접어두어도 된다.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다른 우 빌딩의 마크.
친절한 소개가 있으니 생각없이 걷기만 해도 된다는거~
지하도의 전광판. 아무도 안지나가는 이 길에 저런게.... 흠....
방향대로 따라오다보면 이런 곳을 만나게 된다.
지나가는데 뭔가 미래로 갈 것 같은기분>> 이 때 청소하시는 분이 막대기 같은 청소기를 들고 왔다.
그러더니 저 아래. 불이 들어오는 곳을 청소기로 싹 청소하는게 아닌가.
저 밑까지 청소를 하다니. 굿굿굿베리굿.
이제 도착~
이렇게 신마루빌에 무사히 도착!!
★ 마루빌 → 신마루빌 : 지하도를 이용해 도보로 딱 10분 소요.
★ 지하도말고 지상으로도 이동가능하니 그냥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와 걸어가도 괜찮겠다.
신마루빌은 어떤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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