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국에 와서 먹어본 태국음식중에
제일 좋아하는걸 꼽으라면 단연 쏨땀!
솜땀, 쏨땀, 발음은 비슷비슷해요.
그린파파야라고 덜 익은 파파야를 잘게 채썰고
그 위에 다른 야채들을 얹고, 방울토마토,
건 새우, 그리고 땅콩을 넣고, 달콤한 소스 & 칠리소스로 버무린
샐러드인데요 ! 너무너무너무 상콤 달콤하고 맛있어요!!!!!!
이건 저희학교 카페테리아에서 파는 솜땀이에요
레스토랑에 가서도 먹을 수 있고요
길거리 노점에도 많이 팔아요 ㅎㅎㅎ
이건 학교카페테리아인데,
단돈 20바트! 우리나라돈으로 1000원도 안되니 무지 싸죠.ㅎㅎ
요 양배추와 그린빈은 원하는대로 가져가 먹을 수 있어요 ㅎㅎㅎ
솜땀과 곁들여 먹어요~
이렇게 그린파파야를 열심히~~
채로 만들어주시고요 ㅋㅋㅋ
야채들과, 피시소스, 건새우, 땅콩이랑 열심히 섞으면 완성!
완전상콤달콤해보이지않나용?+_+ㅋㅋ
이건 같이먹은건데 된장에 야채무친맛이에요 ㅋㅋ
진짜 솜땀 너무좋아요!
오늘도 두번이나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달콤, 상콤한 야채들과
고소한땅콩의 조화가 일품이에요+_+ㅎㅎ
태국오시면 꼭 시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