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정의 매력- 오토릭샤
(첸나이에서 미터기로 계산하는 건 딱 1번 타봤다는;;)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오토릭샤
그와 함께한 이동은 나에게 인도에서의 다양한 시간을 선사해주었다
얼핏보기에는 다 똑같은거 같지만 다르다
겉의 생김새도 안에 구조도
운전수 자신만의 공간으로 꾸며져있다는 것
But
모든 릭샤의 공통점은?? 무조건 빨리 수단방법안가리고
(덕분에 정말 대형사고날 뻔했다..그 순간은 아찔하다;;;)
첸나이에 도착하셔서 릭샤를 타신다구요??값 막 부른다구요?
비싸게 부름 안달할거 없습니다..ㅋㅋ
팅김의 매력을 발산한다..
무시하고 지나치기 .관심없는 척하기
오토릭샤 흥정 비법
오토릭샤 널렸다
(어차피 여행객들의 이동통로가 외진곳일리는 없잖아요?첸나리의 볼거리는 한정적이고..)
좋은 방법은 조금 걸어서 무리지어있는 오토릭샤를 타지않는것
그들끼리 흥정가를 대충 매긴다.. 우루루와서..이건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질수도 있으니까요 ^^;;;
첸나이는 생각보다 자동차가 많은 듯
TATA라는 인도에서 만드는 자동차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하지만 이것두 있는자만이 살 수 있다는 것
(인도하면 뭐? 카스트제도.아직도 신분제가 존재합니다)
생각보다 잘 정돈되어있는 거리
오토릭샤만큼 많이 보이는 오토바이와 자전거
내가 처음 맞이한 인도의 아침은
자동차와 오토릭샤의 빵빵 소리의 요란함과 함께 시작
.
지금은 그 소리가 그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