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방문한곳은
분당 5천리터의 광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청정 지역인 하무라나 스프링스랍니다.
레드우드숲으로 유명한 곳이기도한데요.
하늘로 높게 뻗어있는 뉴질랜드의 레드우드와
맑고 깨끗한 물이 정말 인상적이었던 곳이었어요.^^
레드우드숲지나가는 길에 지나는 강 위에 오리떼들이
먹을 것 좀 던져달라고 마구마구 몰려드내요.ㅎㅎ
계속 숲을 거닐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키높은 레드우드들~
정말 웅장하고 거대한 나무들이었답니다.
뉴질랜드에는 정말 나무들이 잘 자라기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드디어 다다른 청정수 지역
이 물은 그냥 바로 마셔도 될정도로 깨끗한 물이라서
바로 그자리에서 마셔보았는데
뭐 그냥 깨끗한 물 느낌이었답니다.
ㅋㅋㅋ제가 뭐 구분할줄알겠어요..뭐 ㅋㅋㅋ
그냥 깨끗한 물인가보다 하고 마셔봅니다.ㅎㅎ
신나는 발걸음으로 레드우드숲을 지나
다음번에 향한곳은 녹용전문 샵!
가이드 투어의 묘미죠.
ㅎㅎㅎ
맛있는 녹용차도 마시고
저희와 함께한 다른 몇몇분들은 녹용샵에서 좋은 녹용도 구입하시면서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었답니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전 이곳에서도 쿨쿨~ㅎㅎ
주최할 수 없는 피곤함때문에 버스만 타도 쿨쿨~
어디 앉기만 해도 쿨쿨~그랬답니다.
녹용샵을 나와서 간 곳은 테푸이아 민속마을
바로 와카레와레와 민속마을이랍니다.
마오리 족의 고유의 생활터전을 잘 보존해 놓은 민속촌이기도하고
이곳이 온천지대라서 수시로 분출되는 간헐천과
신기한 진흙열탕등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실제 이름은 테와카레와레와탄가오페타우아와이아오~(?)
아래사진에 하얀색 표지판에 있는 글인데요.
줄여서 와카레와레와라고 한답니다.ㅎㅎ
출입을 위한 스티커도 부착하고
입구에서 살짝 사진도 찍고 ^^*
입구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스팀으로 가득한 유황의 냄새가 진동하는 마을을 볼 수 있었답니다.
실제 마을의 바닥에서 열이 올라와서 생기는 스팀인데요.
그곳에 있는 물은 너무나 뜨거워서 위험할정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어제 저녁으로 먹은 항이뷔페가 이 지열을 이용해 전통식으로 조리된 음식이었답니다.
그리고 바로 옆쪽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풍경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