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맛집칼럼 - 여성포털이지데이

여러분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부산 주당들의 동네 부평동에서 시원한 식감의 안주류로 입 속을 달콤하게 적실 수 있는 그곳 부평동 세정 ..

위치는 부산 부평동 대영호텔 앞 골목에 있습니다 (지도참조) ..

*주소: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 2가 66-18 *전화:051-241-5216

메뉴 ..

테이블에는 언제나 획일적인 곁음식들과 메인과의 궁합이 잘 어우러지는 알코올 대포 ..

한마디로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술? ..

한치모밀쟁반 大 (35,000원) ..

오이채와 야채는 접시 아래 조용히 움츠려 있고 ..

얇게 슬라이스한 한치와 촉촉한 모밀은 그 위에 플레이팅된 모양새를 보여주며 나왔습니다 ..

즉시 ..

서빙 담당 이모님께서 특제 양념소스를 뿌려 적절함의 미학으로 알맞게 버무려주십니다 ..

보이시나요? ..

먹기 전 완성된 한치모밀쟁반의 모습 ..

오랫동안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메뉴면서 나름의 호불호도 가지고 있지만 ..

언제나 대기 순번이라는 기다림과 함께 인내를 감내하고 먹는 그 맛은 유쾌 상쾌 통쾌한 별미로 손색이 없습니다 ..

느낌은요? ..

서서히 해동이 되는 한치의 쫄깃하고 시원한 식감과 ..

아삭하게 씹히는 야채류와 달콤한 특제 양념소스의 절묘한 어우러짐이 함께하는 복합적인 맛? ..

결론은 몇해가 지난 방문이었지만 가끔이라는 전제 조건을 가지고 찾는다면 언제나 별미는 기본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부산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안주 메뉴? ..

실상 예전에 쉴 새 없이 방문한 본인보다 처음 찾으시는 분들이나 외지인 분들에게 더욱더 새롭게 다가올 듯 싶습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