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상호) | 흥청골곰탕 |
|---|---|
| 주소 | 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1리 790 |
| 인기메뉴 | 소갈비찜 , 곰탕 , 수육 |
| 전화 | 031-772-4973 |
| 주차여부 | 가능 |
| 별점 |
양평맛집 흥청골매운갈비찜
얼마전 바쁜 시간 쪼개 조카들과 함게한 짧은 주말여행!!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빙어체험도 하며 끈끈한 정도 나누고 또 돌아오는 길엔
양평맛집으로 소문난 흥청골곰탕집에서 언몸도 녹이고 맛난 아점도 먹고 왔지요
양평역에서도 가깝고 네비로 찍음 쉽게 찾을 수 있는
양평 드라이브코스이기한 양평맛집인 흥청골곰탕집 소개해 드릴께요
주차장을 가리키는 큼지막한 안내판 덕분에 헤매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었지요
멀리서도 눈에 확 ~~~ 띄이거든요^^;;
주차장을 따라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흥청골곰탕집 실내는 요래요래~~ㅎㅎ
깔끔하고도 소박한 안채외에도 단체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넓은 독채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답니다
복잡할것 없는 내공이 느껴지는 메뉴들!!!
메뉴가 단출할수록 믿음도 갈뿐더러 개인적으로 요런곳을 선호하기도 하죠
다행이도 울 식구들이 점령할 수 있었던 따끈한 룸!!
새벽부터 추위에 덜덜 떨었더니 쩔쩔 끓는 요런 방이 어찌나 그리웠던지 ㅎㅎ
소박하지만 정겨움이 묻어나는 기본찬
만장일치로 매운갈비찜大을 주문하곤 혹시 몰라 아이들을 위해 곰탕도 주문했씀다
포장도 가능하다니 뭐~~남음 싸가지고 가면 되거든요ㅎㅎ
곰탕엔 뭐니해도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뎅~~~~!!!!
마치 시골김치처럼 군더더기 없는게 맛있습니다만 제 입맛엔 담군 겉절이가 더 그리웠다는 ㅎㅎ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푹 고아 만든 진국인 곰탕으로
육안으로도 그 순수함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저희 조카들도 따끈한 국물이 그리웠던지 나오자마자 바로 소면부터 건져 먹고는 후루룩~쩝!!!
대파를 왕창 넣어줬는데도 두말 않고 맛있다며 아주 게눈감추듯 흡입을 하더군요
손으로 직접 잘게 자른 고기며 갈비찜만 아니었어도 결코 양보하지 않았을 곰탕!!!
단백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아,,,,,,,,,,올만에 맛보는 제대로 된 진국중에 진국이 아닌가 싶어요
푸짐하고도 먹음직스런 비쥬얼부터가 압도적으로다 
大라고 해서 부담스런 양은 아닐까 싶었는데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어른 4명이서 먹음 딱 좋을양으로
군침돌게 만드는 유혹적인 냄새부터가 궁금증을 유발시킵니다
특히나 갈비가 보이지 않을만큼 푸짐하게 올린 대파는 완전 대박!!!
평소에도 대파를 원최 좋아해 떡볶이 먹을때 왕창 넣지만 이정도일줄은~~ㅎㅎ
이미 초벌로 익혀 나온 상태라 보글보글 끓여서 바로 먹음 되는데
묵은김치를 넣은 매운소갈비찜으로 전혀 예상치 못한 스타일의 매운갈비찜이에요
뒤적뒤적~~~김치도 잘게 자르공!!!
갈비찜에 따라 나오는 양푼밥엔 계란후라이가 척하니 올려져 있고~~ㅎㅎ
매운갈비찜과 함께 비벼 먹음 더욱 맛있다니 좀있다 맛있게 한번 비벼 볼까 싶어요
묵은지가 들어가 김치찌개처럼 개운한 냄새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하는뎅~~
갈비도 어린송아지를 사용해 한입크기로 앙증맞은것이
아이들 먹기에도 좋으며 야들야들하니 연해서 넘 맛있는거 있죠
기름지지 않아서 더욱더 좋구요~~
매콤한 국물도 은근히 중독성 있고~~
빠른속도로 양푼에 가득 담고 계시는 울 형부
이럴땐 속도도 빠르지만 제대로 드실 줄 안다니까요
저도 자른 김치와 함께 한그릇 푸짐하게 담았어요
원래 이런 갈비찜은 양푼에 비벼 먹어야 제맛이지 않겠어요^^;;
연한 갈비도 맛있지만 김치가 맛있어 추가해서는 다시한번 보글보글!!!
아이들의 입주위가 붉을만큼 매콤합니다만 저는 기분좋게 매운맛으로
자꾸만 손이가게 되는 깔끔한 갈비찜이라 개운해서 넘 맛나게 먹은듯 싶어요
연신 물을 먹어가면서도 깨끗하게 한그릇 비운 장한 울 조카들~~ㅎㅎㅎ
역시 제 조카들 맞다니깐요~ 맞아ㅋㅋ
기존 먹던 느끼하고 기름진 소갈비찜이 물리셨다면
양평맛집인 흥청골곰탕의 칼칼한 매운소갈비찜 한번 드셔보세요
단백하면서도 깔끔하니 느끼함 하나 없이 또 생각나게 만드는 묘한 중독성으로
양평 가면 꼭 한번 들려볼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상호:흥청골곰탕
찾아 가는 길: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790
연락처:031-772-4973
불펌도 No,무단 수정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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