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요~ 똥깡쥐가 오늘은 맛있는 이야기를 전하려고 이렇게 책상 앞에 앉았답니다. 지난번에 일적으로 미팅이 있어서 봉천동 쪽에 갈 일이 있었어요. 시간적으로 식사를 하고 가야 할 상황인지라 무얼 어떤걸로 혼밥 점심 하지? 이 고민에 사로잡혀있어서 일단 저의 검색력과 촉을 믿어보기로 결정을 했따요. 그러다가 찾아낸 낙성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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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느낌이나 감각으로 찾은 집은 늘 확실하더라구욤. 찾았을때 저의 안목으로 보는 중점적인 부분이 있거든요. 역시나 이날도 저의 선택은 훌륭했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그날로 돌아가볼래염.

제가 갔던 곳은 바로바로 오인자아구찜 이란 곳이였는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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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이 곳으로 끌리게 했던 요소 중에 하나는 여기가 생생정보라는 프로에서 황금레시시피로 소개되었던 그런 곳이었기 때문이었다요. 결국 그런 유명한 프로에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보장되어 있는 곳이란 얘기잖아요, 만약에 그렇지 않다고 해도, 그런곳에 나왔으니 그런 인지도를 유지하고, 소문 등을 틀리지 않았구나라는 것을 위해서라도 분명 더 많은 노력을 할테니. 그런 곳을 찜하고 가면 저 같은 경우는 성공 확률이 꽤나 높더라구요.

출출하던 상황이라서 발걸음이 더욱 빨라졌던 날이였어염. 다행히 이 곳이 좋았던 점은 스페셜하면서도 특별한 혼밥 점심이 가능하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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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곳은 평일 점심에 보다 착한 점심식사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요. 주말이나 공휴일은 되지 않으니깐 알고 계셔요. 시간은 11시부터 15시까지 착한 시스템이 운영되니 알고 가시면 더욱 즐거운 먹방타임이 되실것 같아요.

들어가다보니깐 이런 게 눈에 띄어서 찍어봤어요. 이런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더욱 믿음이 가잖아요 ^^ 작년에 엄청나게 많은 고객들이 만족을 하셨나봐욜. 대한민국에서 고객만족대상의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니. 여기는 맛만 좋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역과도 너무나 가깝고 교통편까지 좋았어욜. 게다가 주차장도 확실하구, 단체석까지 다 갖춰져있어서 혼자 먹는 사람뿐 아니라 여럿이서 단체로 회식을 하거나 모임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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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연령층에 상관없이 학생도 직장인도 어른들도 손님이 많은 곳이 여기더라구요.

안에서 보니 자리도 쾌적하고 좋구, 정말 정갈하게 먹기 딱 좋은 정성이 담긴 그런 낙성대 맛집 맞더라구요. 왜 3년 이상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인기가 있었는지, 안봐도 비디오였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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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에 가보니 여기는 무료 서비스를 준다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탕이나 찜을 주문했을 경우 놀라운 무료 혜택이 준비되어 지는데요. 2인에서는 한가지, 3인 이상은 두가지의 서비스메뉴까지 챙겨준다는 인심까지. 이런 면에서도 뭔가 차별화가 되어 있는것 아니겠어욜? 요기 맘에 든다요.

밑반찬이 하나씩 준비되어지는데 먹어보니 아삭아삭한게 참 맛있었다요. 이런 김치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하는 살암인데, 이거 신선하고 아삭거리는게 좋은 재료를 쓰나보다 싶었어요. 절대로 남은 음식은 다시 쓰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면서 얘기해주시는데 믿음이 대번 가는것 있죠? 얼른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것 있죠?

밥 먹기 전에 역시 샐러드를 먹어주는게 저랑은 잘 맞더라구요. 가 보심 아시겠지만, 이 곳 분위기도 쾌적하고 꽤나 깔끔함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다요. 청결을 위한 노력도 많이 하고, 재료도 아침마다 준비하구, 무조건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니 오늘 제가 참 잘 골라서 왔구나 싶었다요. 집에서도 양배추는 즐겨 먹기도 하고 워낙에 몸에도 좋고 해서 자주 먹는데 이리 보니 더욱 반갑더라구욜.

청포묵부터 자극적이지 않고 먹음직스러운 것들로 세팅되어지니 참 좋으다 싶었어요. 저야 그냥 방문하긴 했지만, 앞으로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야겠어욜. 왜냐믄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고 하고 그러면 더 편하고 간편하게 기다림없이 먹을수 있을 것 같았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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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솜씨도 좋고 잘 갖춰진 낙성대 맛집이란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젤 먼저 와 닿았어욜.

여기가 매콤하고 달짝지근하면서도 입에 착착 붙는 아구찜이나 해물찜, 탕요리가 꽤나 유명하지만 저는 혼밥 점심을 먹어야하니깐 이날 가장 끌리는 코다리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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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먹고 싶어도 하는 집이 많지 않은지 잘 안보이는데, 여기에 있어서 정말 딱 좋았어요. 게다가 가격대까지 완전 착하디 착하게 나와있으니 더 고마웠꾸요. 게다가 양까지도 결코 적지 않았따요. 그래서 속으로 혼자 쾌재를 불렀답니다.

추가 서비스 메뉴 뿐 아니라 식사나 다른 먹거리가 많아서 인기 끌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는 곳이더라구요. 역시나 이 코다리구이도 인기짱이라구 하더라구요. 혼자 밥먹으면서도 든든하고 맛나게 먹고 싶은게 사람심리인데 그것까지도 다 파악하고 계시는 곳이 여기가 아닐가 싶었어요. 쫀득하고 부드럽고 바삭함이 골고루 있는 이 것은 맛보니 정말 훌륭했음당. 제가 원하던 그런 맛이여서 대만족했다요.

중간중간 김치와 국물도 떠 먹으면서 먹어주니 꿀맛이었어요. 최고의 맛도 좋았고, 그 깔끔함과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직원분들도 너무나 좋게 느껴지는것 있죠. 뭔가 든든하면서도 포근해지는 그런 기분을 느꼈어요. 주문함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한다고 하니 더욱 신선하고 생기있게 먹을 수 있는 이 곳은 참 맛있는 제가 원했던 낙성대 맛집 이었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이 쫀득거리면서도 찰진 코다리는 사랑이에요. 매일 먹고 싶은 그런 것이에요. 제 남펴니도 좋아하는 음식인데 기회되면 꼭 같이 와서 먹어야겠어욜. 아니면 여기가 연회석이 무려100석 정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조만간 동창모임을 할 것 같은데 이 곳에서 하자고 강력하게 의견을 제안해봐야겠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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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도 요거요거 엄칭 좋아하거든요. 해물들도 요즘 먹기 좋은 시즌이잖아요.

양념까지도 어쩜 이렇게 맛있을까욤? 은근 매콤한 듯 하면서도 입에 착착 붙었다요. 특제소스를 사용했는지 뭔 비밀이 있는지 몰라도 엄칭 좋았답니다. 이것 먹어보니 다른 아구찜이나 해물찜이나 요리들도 먹어보고 싶은 생각 저절로 들구요. 안들면 이상한것 아니겠어욜? 주위를 둘러보니 여성분들도 참 많고, 혼자 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참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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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특성이 편암함이고, 부담없음 인 것 같아요. 메뉴의 구성들도 돋보이고, 이래저래 참 괜츈다. 혼자부터 여럿까지.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식당이였어욜. 혼밥 점심 어디서 먹을까? 해결되셨죠?

국물도 맛있게 후루룩. 추워지면 더욱 그리울 맛이다요. 여긴 뜨끈한 국물쪽이나 탕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애주가들이나 주당분들도 오시면 아무 걱정없이 즐거운 만남의 장소가 될 것 같다요. 안주꺼리가 너무나 잘 갖춰져있는 곳이니 더할 나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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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고르곤졸라피자도 준비되어지는데요, 치즈도 고급진 미국산 99%모짜렐라치즈하고 이태리산 피칸테치즈를 이용해서 정성다해 구워주신다니. 아이들도 하트 뿅뿅 날리면서 먹을 것 같다요. 담백한 향과 모습을 보니 저도 먹고 싶었답니다.

정말로 부족함없이 매우 풍족하게 맛있게 오랜만에 지대로 맘에 쏙 드는 것을 먹었더니 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딱 집밥의 느낌이 강했고 정갈했어요. 자취하거나 타지에 나와있는 분들은 이 맛이 더욱 엄마손맛처럼 느껴질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아요. 멀리 와있는 분들은 그런맛들이 얼마나 그립겠어요. 그 마음 제가 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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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갔다오니 이 곳에 대한 팬이 되어버린 ~ 낙성대 맛집 인정할테얌. 내게 딱 좋은 넘흐나 맛있는곳

오인자아구찜에 들어가면 볼 수 있어요. 이 곳은 식기류나 도구들은 초음파를 이용해서 완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세척하는 그런 곳임을 강조하고 있어요.그만큼 자신감이 있고, 확고한 철학이 있는것 같아서 더 신뢰가 쌓였답니다. 맛에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위생과 청결까지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니 확실하죠. 게다가 환경부담금으로 불우이웃돕기에도 힘쓴다니. 참 남다른 곳이었어요.

특별한 레시피와 이 곳만의 특징과 맛이 있는 곳. 이 곳 오인자아구찜에서 해피한 식사 하고 오세욜. 연락처 보이시죠? 예약을 하고 가는 방법도 꽤나 좋은 방법이랍니다.

매일 11:30~23시 브레이크 타임은 15시부터 17시까지니깐 알고 가세요. 여럿이서 가도 좋고 혼밥 점심하러 가도 좋으니 누구와 됐든 간에 맛난것 폭풍흡입하고 오세욜.쫀득거렸던 그 식감이 또 생각나는건 당연한건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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