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터널을 롯데시네마 남원주점에서 관람을 하고~

원주에 만원짜리 케이크를 마음껏 고를 수 있는 베이커리가 오픈을 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롯네시네마 남원주점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다양한 만원케이크 만나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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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케이크/베이크팡/원주베이크팡

이 곳이 바로 8월말에 오픈했다는 핫한 신상 케이크점 만원케이크 베이크팡 원주단구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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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파티쉐가 직접 만드는 수제케이크를 단돈 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곳!!!

수제케익 10,000원, 게다가 와플은 1,000원 넘넘 착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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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쇼케이스의 다양한 케익들~~

요즘 너무 인기가 많아서 사장님께서 고구마랑 티라미수가 다 빠졌다고 하시더라고요~

요즘 원주 시민들에게 그만큼 핫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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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 터널 관람하고 오후 3시 30분 무렵에 갔는데 케익을 사러 오신 분들, 음료를 사러 오신 분들 많았어요~

와플 1,000원 ~ 1,500원, 음료도 1,500~3,000원 정도 선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손님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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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손님이 많았어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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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수제케이크들은 10,000원이고 티라무수나 고구마는 13,000원,

빅팡이라고 스페셜 케익도 주문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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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원산지 표시도 착실하게 되어 있네요.

만원 수제케이크 베이크팡은 좋은 재료와 천연과즙을 이용해서 케익을 만든다고 해요.

유기농밀가루와 유기농설탕을 사용하고 무엇보다 좋은 재료인데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메리트있죠.

제가 빵순이잖아요. ㅎㅎ 그래서 케이크도 참 좋아하는데요~ 요즘 만원케이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베이크팡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강원도 안에도 생겨서 너무 좋아요. ㅎㅎ

아! 그리고 대형 프렌차이즈 빵집들 파리***, 뚜레** 등은 케이크의 경우

본사 공장에서 만들어져 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 곳 베이크팡은 모두 자체 생산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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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깔끔해요~ 그런데 매장 안에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지는 않네요.

테이크아웃을 주로 한다는 거겠죠~ 사장님이 젊은 여자 사장님이신데 굉장히 친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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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도 인기가 많아서 갓구워진 와플들이 대기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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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ㅠㅠ 카메라 조작이 어설어서 왜 메뉴판이 이렇게 찍혔을까요 ㅠㅠ

생크림/과일글레이즈/오레오/라즈베리/블루베리/초코/모카/딸기/망고/

사과/체리/요거트/바닐라케이크는 10,000원

티라미수/고구마는 13,000원, 빅팡/파티쉐스페셜케이크는 19,500원

플레인와플/다크초코와플 1,000원, 체리/멜론/블루베리/망고/녹차/에멘탈/크림치즈/딸기는 1,500원

아메리카노 1,500원, 카페라떼 2,500원, 카페모카 2,800원, 카푸치노 3,000원,

마끼아또/바닐라라떼/초코라떼/밀크티라떼/그린티라떼/아이스티 3,300원,

사과/오렌지/포도주스 1,500원, 망고/키위/바나나/토마토/수박주스는 2,500원,

파인애플/자몽/딸기는 3,000원, 컵빙수 3,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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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케이브 베이크팡 원주단구점에서는 케이크전문점 답게 파티용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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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초와 폭죽까지~~ 개업 축하화분들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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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장해 온 케이크인데 케이크박스는 핑크색의 쉬폰케익을 담는 박스처럼 높이가 높은 박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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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냉장보관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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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른 케이크는 와플이 올려져 있는 초코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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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케이크, 만원케이크 베이크팡 카페&와플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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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나이프는 필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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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초코의 느낌이 느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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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파우더 솔솔 뿌린 와플이 얹어져 있는 진한 느낌의 초코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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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흰색과 초콜릿 빛깔이 묘하게 섞여져 있는 매력적인 케이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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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케이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 아니냐? 라고 하실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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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케이크 베이크팡의 초코케이크는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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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에 단면은 지금 보시는 것처럼 코코아파우더를 넣어 만든 초콜릿시트에 크림을 층층이 넣은 케이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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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도 달지 않고 만약에 달다면 여기엔 아메리카노와 만나면 금상첨화!

달콤하면서 극강의 단맛은 아니라서 원두커피와 함께라면 잘 어울릴 듯 해요.

저렴한 케이크라서 시트가 퍽퍽하지 않을까? 했는데 촉촉하고 부드러운 시트와 크림의 조화가 좋아요~

그리고 위에 장식된 와플도 먹을 수 있잖아요?

만원이라는 가격에 다양한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는 점! 정말 좋네요~~~ 우리 동네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