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맛집 한식뷔페하면 우리집밥이야~

오늘은 오래간만에 한식뷔페를 찾았습니다.
양 제한없이 마음대로 먹을수 있기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샤방샤방하고 맛까지 좋았던
노원맛집 우리집밥
그 곳으로 인도합니다.
외관까지 근사했던 곳~~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들어가기 전 대기 장소 ~~
깔끔하고 멋스러운 대기장소가
너무나 멋스러워 셔터를 누르지 않을수
없었다.
시작부터 맘에 드는 이 장소가 넘 좋다.

가격까지 저렴한 이곳은
가족끼리 모임이나 생일파티 혹은
돌잔치, 데이트까지 모든것을 할수 있는
넓은 공간이 준비되어있다.

화사한 공간속에서 음식을 즐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하다.

올 한해는 무조건 13,900원~
정말 최고다~

샤방샤방한 인테리어와
멋스러운 조명~~ 아늑한 공간속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좋은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우리도 그 속에 어우러져 맛난 음식을
맛 볼 생각이다.

탁트인 공간과 편안한 분위기~~
풍요로운 먹거리들~~
여기가 천국이고 낙원이다~~
남녀노소가 모두 만족해할만한
그런 플레이스다~~
이런 곳을 이제야 알았다니~~
너무나 맘에 든다.

평온하고 센스있게 꾸며놓은
작은 것 하나하나가 모여
멋진 공간을 창출해냈다.
전체적인 느낌이 블링블링하다.

내가 좋아하는 분식류가 가득하다
오뎅은 물론이고, 순대볶음과 떡볶이
옥수수와 고구마까지~~
일단은 나의 빈 접시에 가득 채워본다.
이날 나는 엄청난 양의 순대를 먹었다~~

그것 뿐인가?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음식과
면도 가득하다.
파스타와 피자는 기본이요
냉면과 짬뽕까지 즉석해서 누릴수 있는
고마운 곳이다.
짬뽕 국물이 맵지도 않고 근사한 맛을 표현해줘서
어머님도 맛있다고 칭찬 일색이다.

갓 딴 듯한 싱싱한 쌈과
당근,오이,고추까지~~
어른들까지 좋아할 싱싱한 것들이 가득~~
아내가 제일 좋아했다.
실컷 싸먹어라~~

열심히 싸먹고 있으면 옆사람이 
쌈싸먹고 있네~
이런 말을 건넬수 있다. ㅋㅋ

치킨과 불고기~~ 이 것들을
쌈에 싸서 먹으면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야채 튀김에 무엇하나 빼놓으면 안된다.
몽땅 다 챙겨먹어야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있는 곳은
먹을게 가득한 한식뷔페이기 때문이다 ㅎㅎ

후라이를 필두로 튀김과 샐러드까지
일단 가볍게 목과 입을 풀어준다.

먹을게 진정 많다.
잡채는 물론 만두와 주먹밥
충무김밥과 샐러드, 그밖에 무침까지~
부모님도 좋아하는게 많아서
가족이 함께 누리기 딱 좋은 공간이다.
젊은층과 노년층 한쪽에 치우침 없이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다.

밥과 든든한것 외에 간식처럼
즐길수 있는 토스트와 과자
과일샐러드도 준비되어 있으니
배부르지 않게 최대한 조절해야 한다.
그리해야 잘 먹는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
그런 감각과 센스가 있어야 한다 ㅋㅋ

접시가 넘치도록 바깥쪽으로
삐져나갈정도로 가득가득 채워
탑을 쌓아놓은 나~~
다양한 먹거리를 이 접시위에 올려두었다.
여러번 왔다갔다 많이도 먹었다.
이 많은 것을 먹은 사실을 안다면
사장님을 날 미워할 지도 모른다 ㅋㅋ

아이스크림, 뻥스크림, 과자 등
배부른 자가 즐길 간단한 디저트도 가득
무얼 먼저 먹을까 ㅋㅋ 고민이다.
난 버터링쿠키를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배부른지도 모르고 사정없이 쑤셔넣었다 ㅋㅋ

후식이 또 있다.
각종 탄산음료와 커피까지~
우와 이 많은 것들이 다 내 입속으로
들어갔다.
배부른 와중에 아포가토까지 만들어먹고 ㅋㅋ
우리가족은 정말 최고다

이것저것 내 입맛대로 누릴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ㅋㅋ
게다가 양도 제한이 없음 ㅋㅋㅋ

마지막 접시와 싱싱한 과일까지
모두 때려넣었다.
입맛에 꼭 맞고, 자극적이거나 느끼하지
않아서 평소에 먹는것보다 훨씬 많이
먹을수 있으니 다이어터들은 참고바란다 ㅋㅋ
맛있으니 자꾸 손이 갈수 밖에 ㅋㅋ

노원맛집 우리집밥은 우리가족 모두에게
배부름과 즐거움을 동시에 주었다.
착한가격도 베리굿!!
또 찾고 싶은 곳이다.
깔끔한 공간속에서 모두가 활짝 웃었고
나올땐 임산부의 배를 가지고
힘겹게 걸어나왔다.

그들이 얼마나 힘겨운지 불편한지를
몸소 체험했던 하루였다~~
늘 그들에게 대중교통에서 자리를 양보하기를

일단 어머님이 맛나게 드셔서
더 좋았던 시간~~
다음엔 아버지도 모시고 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