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상호) | 비어존 |
|---|---|
| 주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
| 인기메뉴 | 과일 , 돈까스 , 노가리 |
| 전화 | 051-755-2236 |
| 주차여부 | 불가 |
| 별점 |
‘酒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골뱅이와 돈까스를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먹어 보라. 뼈 없는 노가리가 아니라 내가 다 발라서 그렇다.’ (음주복음 24장 37절-39절)
토끼가 많이 살던 고갯마루에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토곡' 이라 불렀다.
혹자는 토할 때 까지 먹는 귀신이 산다 해서 토곡(吐哭)이라는 말도 있다 했다.
조용한 토곡에 이상한 일이 자꾸 생긴다. 볶은 땅콩의 환각 때문일까
차림표에 현혹 되지 마소... 실제로 하고 있는 메뉴고 10년 전 가격이 아니라 2016년 현재요.
안주 본 사람은 맥주 마시고 싶은 생각에 사로 잡히는데 ....... 맥주 안 마신 사람은 있어도 안주 안 먹은 사람은 없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땅콩 때문이라는 야그도 있고 박상 때문이라는 야기도 있제
근디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일지도 모르제...
안 그른가
왜 이제 오는 겨 ...
히히히히히 여기서 혼자 먹고 나눠 먹고 다양하게 쳐 먹고 ... 내가 다 봤제
비어존 이모는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손님은 그냥 미끼를 확 물어분 것이여
미끼를 물었다.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그 놈이 자꾸 눈에 뵈는 것은 그놈이 자꾸 찾아 갖고 뵈는 것이야 .... 살을 말려 맛있다.
과일, 노가리, 한치, 쥐포, 돈까스, 오뎅탕, 나막스(구이, 튀김), 골뱅이무침
이렇게 먹었는디 아직 안 먹어 본 게 있구마이
너는 꿀을 보거든 족하리 만큼 먹으라 과식함으로 토할까 두려우니 ... - SNL '곡성' 중
이렇게 소문이 파다 하면 말이여 무신 이유가 있는 거여 이유가 .... 토곡(兎谷)
전화번호 051-755-2236 . 현혹되지 마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