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컬럼(맛집) - 여성포털이지데이

부산시청 맥주집 마조나인 - 짜릿한 맥주 한 잔

부산시청 앞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맥주집 두 곳 마조나인 & 비어101 ..

두 곳 전부 동일한 주인장으로 알고 있으나 당일 느낌 가는대로 좌우 출입구 가운데 한 곳으로 철푸덕 ..

실내는 맥주 마시기에 최적화된 럭스값 ..

아니 이넘의 고양이가 어디서 앙탈을 ㅋ ..

맥주 가격대 참고 ..

드래프트 비어가 몇 가지 있으나 여성들이 대체적으로 선호하는 에일맥주 파울라너를 우선 초이스 ..

첫 경험 시 너무나도 풍부한 아로마향에 감탄을 금치 못했지만 지금은 워낙 다양한 맥주들이 출시되는지라 상징적인 존재로 ..

마조나인 방문 시 접할 수 있는 수제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 오트밀 스타우트 ..

귀리가 첨가되어 다크한 색감과 떫은 맛이 인상적 ..
홉의 바디감은 역시나 조금 약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 가성비 존재감을 충분히 접할 수가 ..

우야둥둥 온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시점 꿀맛 같은 맥주로 하루의 마무리를 시원하게 보내며 귀가길 발걸음을 ..

마조나인 MAZZO 9
왜 상호를 마조로 지었는지 아직까지도 의문인 맥주집으로 돈다발 돈뭉치를 수확하기 위한 주인장의 바람인지 아무튼 손님은 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