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맛집추천 미각에서 깜짝 놀라다.

오늘은 대단한 중국집~
색다른 음식점을 다녀왔어요~
고양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식사를 
이 곳에서 하고 왔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차별화된 곳이라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고양맛집 미각으로 떠납니다. 

이 집이 맛있다고 다들 그래서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다.  
대단한 짬뽕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우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주차장도 넓고 생각보다 꽤 크다.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이고 
넓직한 공간들이 좋았고 탁트인
넓은 공간들이 맘에 들었다. 

열심히 먹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나가면 들어오고 손님들이
계속 끊이지 않고 들락날락 하고 있다. 

정돈된 느낌에 정리된 느낌이다.
꽤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 중국요리점이다.
무얼 먹을까? 
늘 먹기전의 고민이 찾아온다
메뉴를 고르는 것도 쉽지 않다. ㅎㅎ

이런 룸식으로 된 곳도 있는데 
이 곳은 꽤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모임을 하기에 참 좋을 것 같다.
문도 고급스럽고, 내부도 매우 편안해보인다.

6인이상 방문시 군만두나 음료 제공
미각코스 10% 할인 등

우린 인기메뉴 중에 골라보기로 한다. 

이렇게 엄청나게 다양한 메뉴가 존재하니
어찌 쉽게 고를수 있겠는가? 
골라먹는 재미가 엄청나게 큰 곳이다. 
이 모든 메뉴를 하나하나 다 즐겨보려면
얼마나 자주와야할까? 
나름대로의 특색있는 맛이 있겠지? 

정말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게다가 이것저것 세트가 많아
잘 활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 

꼭 필요한 기본 단무지와 양파
김치 등이 나온다. 

나의 테이블위에 이 것이 놓여지는 것을
보고 난 입을 다물수 없었다. 
실로 대단했다. 
엄청난 보물을 발견한 탐험가처럼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문어가 통째로~ 
그 비주얼은 여태껏 본적없는 대단한
짬뽕이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 

통으로 들어있는 그 것.
여태껏 짬뽕을 여러번 먹어봤지만
통째로 들어있는 이 것은 첨 본다.
게다가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볼수록 감격이다. 
진짜 엄청난 비주얼이다. 
통으로 먹을 수 없기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씹기 좋은 크기로
리듬감있게 커팅한다. 

그 씹히는 식감은 큼직해서 인지 
오징어보단 굉장한게 입속으로 들어왔다. 

면도 탄력있었고, 국물은 빨간게 
매우 얼큰하고 강렬했다. 
홍합은 가득하고 많았지만, 
아쉬운건 시기가 이래서 일까
그 크기는 그리 크지 못했다. 

하지만, 양이 엄청나서 한참을 먹었는데
1인분이 남았다. 
한참을 먹은후 찍은 사진이 오른쪽에
있는 사진이다. 

푸짐하게 아낌없이 담아주셨다. 

색감이 곱디 고운데다가 광택까지 제대로다. 

소개팅 나가기 위해 한껏 멋을 내고
머리에다가 머릿기름을 바른것처럼
너무나 광택이 나고 윤기가 돈다. 

"저기요~ 저희 (소)자로
주문했는데요?"

그렇다. 이게 작은 사이즈였다.
엄청나게 푸짐한게 큰 접시에 가득가득
보기만해도 든든하다. 

바삭거리는 식감도 좋았고, 
달콤상큼한 소스도 좋았다. 
찹쌀이라 더욱 쫀득거리고 혀와
입에 착착 감기는게 참 먹기 좋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이 탕슉 
자꾸 손이 간다. 
매콤한 면요리와 더욱 궁합이 잘 맞아
먹을수록 흐뭇해진다. 

보기만해도 배가 부른 이 비주얼
정말 다른 모습으로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이 메뉴도 역시 무지막지하게 담아주셨다. 
내가 보기엔 여자 두명이 먹어도 든든할 양
맛도 좋은데 양까지 이리 많이 담아주다니
놀라고 또 놀랐다. 

여러가지 해물과 피망과 잡채의 만남
그리고 굴소스와 고추기름의 하모니~
어떤 느낌일까?
음!! 약간 베트남 쌀국수의 향이 느껴진다.
독특하며 맵지 않은 맛이 참 괜찮다.

특히 쫀득한 당면은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고
탱글탱글했다. 
생각보다 느끼함도 없고 
자꾸 손이 가는 맛이다. 
손도 입도 매우 정신없이 바쁘다.
비상사태다~~

해물이 조금 넣다가 관둔 그런 음식이 아니다.
진짜 다양한 해물이 가득차있어
씹는 느낌도 먹는 기분도 좋다.
해물요리를 좋아하는자~ 도전해보라.

진수성찬을 제대로 즐기고 왔다. 
우리가 먹음 음식이다. 
이 메뉴라면 최소한 세명.
양이 좀 적은 사람이라면 네명까지도
가능한 양이다. 

아내와 나는 먹고 또 먹고를 반복했지만,
결국엔 이 맛있는 음식을 남기고 왔다.

통 크게 베푸는 이 곳의 마인드가 좋다.
이런 면에서도 파주맛집추천이다.

얼마나 맛있어보이는지
양은 어느정도인지 이것을 보면서
가늠해보자.
정말 대박이다.

놀라지 않을수 없는 그 곳에서
정말 엄청나게 차려있는 음식을 맛보고 왔다.
우리의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준 그 곳은
진정한 고양시 맛집이다. 

나오다 보니 이쁜 새도 매장안에 있었다. 
그 밖에 자판기들도..
센스있는 뼈다귀 사탕까지 ㅎㅎ

이곳의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21시까지~
백번보고 듣는것보다 한번 가셔서 
드셔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신바람나게 먹고 왔던
그날의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