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상호) | 스시오브랙컨테이너 객사점 |
|---|---|
|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73-2 |
| 인기메뉴 | |
| 전화 | 063-228-5152 |
| 주차여부 | 가능 |
| 별점 |
초밥을 좋아하는 아들래미의 의견을 반영. 식구가 다 함께 오랜만에 초밥을 먹으러 갑니다.
전주에서 회전초밥 어디가 맛있나 열혈 검색!!
요즘 "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 라는 프렌차이즈가 지역마다 많이 생겨나고 있더라구요.
서울 강남점도 있구요.
전주에는 고사동(메가박스 부근)에 위치하고있어서 어렵지않게 찾았습니다.
2층에 자리하고있네요.
바로 옆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차하고 바로 2층으로 올라갑니다.
먹음직스러운 초밥사진으로 기대감 상승~~!!
들어가자마자 반갑게 맞아주시는 직원분들!! 
## 사실, 식당이 맛도 중요하지만 친절하지 않은 직원분들때문에 다시는 가고싶지않아질때 있잖아요.
하지만 이곳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객사점은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셔서 참 좋았어요.
직원분들의 친절도 별 다섯개!!
블랙중심의 깔끔한 인테리어
저희가 찾은시각은 저녁 8시경이었는데요, 자리가 없어서 입구쪽에 앉았습니다.
앉자마자 바로 회전대에 손을 뻗는 어린이들...
늬들 참 대단하다.ㅎㅎㅎㅎ
더 어린 아이들과 동행하는 가족에게는 이 놀이터가 참 효자노릇을 하겠네요^^
아이들이 어릴 수록 이렇게 놀이터가 필수죠~
한바퀴 둘러보러 나갑니다.
샐러드바에는 두가지 종류의 팬피자와 와플, 죽, 장국, 소바 등등 다양한 음식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맛있는 튀김들까지~~
오징어링, 타코야키, 군만두, 춘권, 새우튀김!!
아~~ 맛있겠다~~ 게다가 따뜻하게 유지되고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이곳은 두번째 주방인것 같아요.
회전대와는 떨어져있지만, 신선하게 광어초밥, 참치초밥 등의 참치를 원하는만큼 만들어서 접시에 담아주시는 라이브존.
얼마나 만들어드릴까요? 하고 친절히 물어보시며 원하는만큼을 즉석에서 만들어주십니다.
따뜻하게 미트볼, 스파게티, 등등 음식들이 진열되어있구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 샐러드가 시원~하게 놓여있어요.
야채들이 정말 신선하게 구비되어있어요.
회전이 잘 되서 오래된 야채가 없는것인지, 신선도 관리를 잘 하시는지 여튼 보기만 해도 만족스러워지는 신선한 야채들.
이곳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객사점에서는 회전하고있는 초밥에는 와사비가 들어있지 않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없이 좋지요.
원하는만큼 피클 와사비 락교 간장 등 가져다 먹으면 된답니다.
간장이 어딨나 찾고있으면 바로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니 처음 방문이어도 버벅거리지 않아 좋더군요^^
만들어주신 광어초밥과 참치초밥.
이녀석에는 와사비가 들어있어요.
몇번 가져다 먹었어요. 원하는만큼 바로 만들어서 접시에 담아주시니까요!!
아~~ 맛나다~~~!!!!
신랑이 가져다 준 튀김들!
간혹 부페에서 기름에 쩔어있는 튀김들 한번 먹어보면 정말 짜증나는데, 여기 튀김은 기름기도 없다는것이 장점.
오~~ 새우튀김 참 맛있어요.
타코야키도 보드럽고 맛나네요^^
회전초밥들을 정신없이 가져다 먹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비쥬얼도 굿~!!
테이블 중앙에는 이렇게 다 먹은 접시를 놓는곳이 있어요.
높이 쌓이면 직원분들이 지나다가 치워주시구요~
레일은 계속 돌고있어요.
저희도 쉬지않고 먹었지요.
무엇보다 접시 색깔 보지않고 갯수 세지 않고 결제금액의 압박이 없이 먹어도 되니 참 좋네요^^
특히 롤 비쥬얼이 참 좋네요. 깔끔하고 색감도 화려하고요~!!
열심히 집어먹기에 바쁩니다.
중간중간 탄산음료도 가져다먹으며 식사가 이어집니다.
바로 뒷자리 가족이 식사를 마치고 일어난 틈을 타 얼른 한장 찍어봅니다.
저~멀리 보이는 주방에서 초밥을 만들어 레일에 올려주시는군요.
어느정도 배가 불러오자 과일을 담아볼까 하고 다시 샐러드바로 향합니다.
여기 베이비슈.. 맛나요 맛나~~!!
부드러운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서 몇개를 먹었는지 몰라요^^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단호박샐러드 감자샐러드 고구마 맛탕까지 조금씩 맛봅니다.
맛있어요~~ 까기힘든 람부탄까지도 열~심히 까서 먹습니다.
애들이 참 좋아해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바닐라맛과 달달한 쵸코맛!!
두가지 다 맛나네요~
조각케익과 컵케익도 귀여워요.
하나씩 맛봅니다. 음~ 맛나군!!
미쳐 먹지 못한 샐러드들도 있어요.
아~~ 먹을게 많으니 다 먹어보지 못하는 불상사도 생기네요.ㅎㅎㅎ
엄마의 염려와 다르게 와플을 맛보고싶은 우리 아토피들.
오랜만에 외식이기도하고 아주 조금만 맛보자 하는 생각으로 허락해줬어요.
다행히 첨가물들이 많지 않은가봐요.
저녁에 긁지않고 잘 잤다는 놀라운 사실..
사실.. 아이들 스트레스 받을까봐 긁을수도 있다는거 알면서도 큰맘먹고 허락한건데 긁지않고 자서 너무너무 해피했답니다.ㅎㅎㅎ
아~~~ 끊이지 않고 먹었어요.
이제 정말 한계.
하하하하하~~ 이렇게 미련하게 먹습니다. 에휴~~
기분에는 얼마 먹지 않은것 같은데 ㅎㅎㅎㅎㅎㅎㅎ
배부른 식사가 끝나고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직원분들 맛있게 드셨냐고 웃으며 배웅해주시는데 끝까지 친절도 별 다섯개!!!
맛있는 풍부한 먹거리와 깔끔도 또한 최고!!
** Tel. 063)228-5152
** 영업시간 (AM) 11:00~ (PM) 10:00
** 런치 \13,900 / 디너 \16,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