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맛집,샤브홀리는 데이트 하기에도 좋아요~

이사짐을 신랑이랑 정리하다가 배가 고파서 집앞에 있는 샤브홀리에 나왔어요.

신랑차를 타고 가면 10분이면 신월동 맛집 샤브홀리에 도착을 해요.

평소 저랑 빈이는 샤브홀리에 자주 가는데 신랑은 기회가 없어서 못가본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신월동 샤브홀리에 오게 됐어요.

빨리 먹고 신랑방에 들어갈 드레스룸을 설치를 해야 하네요~

바빠요~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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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맛집 샤브홀리는 아주 정갈하게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어요.

얼마뒤면 바로 이 자리에 할머님들이 오셔서 건배를 하시며 한해의 마무리를 하시더라구요~

연말 모임을 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었어요.

신랑과 제가 데이트를 즐길 자리에요~

이 자리가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 올때도 여기에 앉는걸로 할려구요~

자리에 욕심내기는 첨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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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 이사짐 정리를 하느라 배가 많이 고프다고 하네요.

낚시 짐을 올려둘 선반을 만들러 목공소에도 다녀오고, 정말 분주하게 하루를 살고 있었어요.

잠시나마 맛난 점심을 먹으며 힐링을 하고 갈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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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맛집, 샤브홀리에는 샐러드바가 함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전 육회를 안먹는데, 많은 분들의 인기메뉴가 바로 육회인듯 해요.

육회 접시만 거의 비어가고 있으니까요~

제가 샐러드바에서 젤로 좋아하는건 바로 매콤한 쫄면이에요~

진짜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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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소고기 샤브세트를 먹었어요.

육수가 끓는 동안 야채를 가지고 오면 되요~

신월동 맛집, 샤브홀리의 샤브샤브는 월남쌈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월남쌈과 함께 먹을 야채도 접시에 담아서 분주히 자리로 돌아가요~

샤브샤브에 넣을 야채도 한가득 담아요~

신랑은 버섯을 좋아하고, 저는 단호박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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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코너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칼국수까지 먹고나서 죽을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

배가 불러서 매번 생략을 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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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끓으면 접시에 가져온 야채를 넣어서 국물맛을 내요~

제가 먹는 스타일이에요~

월남쌈 페이퍼와 야채도 준비를 해두어요.

제가 월남쌈을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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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넣은 육수가 끓으면 소고기를 익혀서 맛나게 월남쌈을 쌓아서 먹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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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는 육수 맛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육수가 간이 짜지면 리필을 해서 더 부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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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이 어찌나 맛있던지요~

싸고 싸고 또 싸서 마구마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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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버섯을 익혀서 월남쌈에 한가득 넣고 맛있게 먹어요~

고기보다 버섯이 더 맛있다는 신랑님 덕에 소고기 샤브샤브는 모두 제가 다 먹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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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면발이 쫄깃쫄깃해서 후루룩 그냥 계속해서 먹게 되는것 같아요.

버섯과 함께 먹은 칼국수, 정말 짱이에요~

신랑과 함께 오면 정말 편한것 같아요.

알아서 맛나게 요리를 해주니까요~

많이 먹고 힘내서 이사짐 정리를 해야 할것 같아요.
 

후식코너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저희는 카푸치노 한잔씩을 마셨어요~

샤브홀리는 신월동 맛집이 분명한듯 해요!

모든 음식이 다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연말이라 단체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저도 담주에 여기서 지인들과 연말 모임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가격표 살짝 올려드려요~

참고 하실분 하세요!

저희는 주차장이 없는 줄 알고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를 넣을려고 했는데,

샤브홀리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었어요.

차량 이용 가능한 곳이에요~

02) 2603-8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