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상호) | 집밥 |
|---|---|
|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6-1 |
| 인기메뉴 | 뷔페 |
| 전화 | 031-717-9878 |
| 주차여부 | |
| 별점 |
집밥
횬뉨과 ^^ 여러차례 가자가자 얘기만 하다가 못가고...
휴가를 맞이하야~ 천안에서 서현이 모시고 용인까지 냅다 달려주신..
금별맘이랑 지난주 미리 예약을 하고 들렀다..
정자역 던킨도너츠가 있는 젤존타워건물 8층 집밥
예약 필수인곳 ㅎㅎ
상가안에 있는 맛집인데도.. 분위기도 독특하고
밖에서 홀내부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초록색 문도 집밥 간판도... 다 특이하고 신선했다
홀 내부의 많지 않은 테이블과 높은 천정 복층 구조로 작은 2층.
우린 애들 포함 6명이라.. 1층 정중앙에 젤 큰 테이블 차지하고...
나를 제외한 2가족이.. 한참이나 늦게와서 혼자 허락받고 여기저기 사진찍기 놀이하고 다녔다 ㅋㅋ
역광이라 사진이 다 어두컴컴.. 역광탓은 =.=;;;
1층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느낌의 테이블셋팅과 음식들이 진열되어 있고
꺽인구조의 계단을 올라간 2층은 아기자기..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창도 있고
소모임이나 아줌마들 하하호호 떠들고 놀기에도 좋을듯 싶고 ^^;
작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1층에 준비되어있는 음식들...
집에서 차린듯한 정갈하게 세계 각국의 요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음식의 맛도 좋았고 입에 딱 맞아서 몇번을 가져다 먹은지 모른다 ^^
하지만 살짝 아쉬운 건...
연어,롤,감자,샐러드 등은 그냥 봐도 알지만...
잘 모르는 새로운 음식들은... 음식의 네임텍이 있었다면.
음식을 이해하기도.. 먹기도 좋았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생선종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들었다놨다.. 몇번 망설였기때문에 ㅋㅋ
몇차례 더 가져다 먹고
쭈누 여누에겐 내가 젤로 만만한 이모지만...
서현이와의 기싸움에선 권력을 갖은,무션 이모가 되어버렸다 =.=;;
음식은 너무 맛있고... 예약인원만 받는것도 좋았는데..
테이블 의자가 초큼 맘에 안들었고....
직원들은.. 부페식이긴 하지만.. 그렇게 친절하다고는 느끼지 못했던 곳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