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첫아이 계류유산으로 보내고 원인불명으로 아이가 안생겨 베란유도제 몇달...실패 후 인공수정 시작 3차때 두번 시술로 임신(기간중 하열 병원 입원...) 첫아이 출산 후 2년 동안 자연임신이나 계류유산 연속 2번....그 후 둘째 아이 임신(기간 중 임신성 당료, 조산끼로 입원...) 출산...벌써 큰아이가 12살, 둘째 9살이네요 그때 생각하면 저도 많이 힘들었구 생각해보니 임신 노력할때마다 정말 제~일 효과 있었던 건 꾸준한 운동과 족욕이였어요 처음 이지데이 가입했을때도 난임으로 힘들때 가입했는데 그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끝까지 포기하지마시고 모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