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 근황이 공개됐다.
최은경은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저녁 스케줄이라 운 좋게 운동 2번 했어요. 운동 몇 시간 하냐는 질문은 참말로 많이 받는데 일주일에 3~4회. 한 번에 50분으로 끝”이라고 적었다.
최은경은 “더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우리 다 먹고 살아야죠. 일해야죠. 운동만하고 살 순 없죠. 어제도 힐 신고 하루 종일 서서 일했더니 허리가 무거워서 살살 달래며 늘리며 했습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이렇게 운동은 하루에 해봤자 1시간. 그 시간의 몇 배나 길게 앉아 있는 시간 동안의 관리. 역시 너무나 중요합니다. 코어에 집중하며 숨 쉬듯 관리해보아요”라며 운동하는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 속 최은경은 연예계 몸짱으로 불리는 김종국도 놀랄 복근을 자랑한다. 단순히 잘록한 허리가 아니라 선명하게 근육이 드러난 그야말로 복근이다. 코어 힘도 대단하다. 어려운 동작은 해내는 최은경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 후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5-06-19 15: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