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설렘 가득한 봄의 기운을 예고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솔라가 오는 4월 2일 두 번째 싱글 ‘WANT(원트)’로 컴백한다. 봄과 어울리는 솔라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싱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솔라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솔라감성 Part.8’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두 번째 싱글 ‘WANT’는 시작의 계절 봄을 맞아, 사랑을 시작하기 전 좋아하는 이에게 달려갈 수 있는 용기와 설렘을 담아냈다. 밝고 당당한 솔라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WANT’의 로고모션도 공개됐다. 핑크 컬러가 강조된 영상에는 상자와 펜던트, 하트 등의 오브제가 등장하며 설렘 무드를 자아냈다.
솔라는 지난해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첫 단독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주인공 마타하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솔라가 ‘WANT’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솔라의 두 번째 싱글 ‘WANT’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5-03-17 07: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