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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백선호가 설렘 유발 화보를 촬영했다.

백선호가 맵스(MAPS) 8월호 화보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황금 비율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백선호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다양한 헤어스타일부터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씨스루 의상까지 완벽 소화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또 블랙 의상을 입은 사진에서 백선호의 눈빛은 여심을 저격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선호는 깊고 우수에 찬 따뜻한 눈빛으로 설레게 하다가도 금세 180도 다른 강렬하고 차가운 눈빛으로 돌변하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백선호는 데뷔 첫 화보 촬영에 긴장하는 것도 잠시, 촬영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몰입하여 능수능란한 포즈를 선보이며 연신 A컷을 만들어냈다.

백선호는 씨제스 스튜디오 보이그룹 공개 연습생 출신으로 배우 활동 전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채널A ‘남과여‘를 통해 데뷔했다.

백선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맵스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7-19 03:00:00